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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엔트레스토 후속 특허 4건 모두 승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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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엔트레스토 후속 특허 4건 모두 승소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07.2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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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엔트레스토 후속 특허 4건 모두 승소

▲ 한미약품은 엔트레스토 후속 특허 중 가장 까다롭고 권리가 넓었던 ‘용도특허’에 대해 노바티스를 상대로 제기한 특허 무효 심판에서 최근 특허심판원으로부터 무효 심결(한미 승소)을 받아냈다고 27일 밝혔다. 
▲ 한미약품은 엔트레스토 후속 특허 중 가장 까다롭고 권리가 넓었던 ‘용도특허’에 대해 노바티스를 상대로 제기한 특허 무효 심판에서 최근 특허심판원으로부터 무효 심결(한미 승소)을 받아냈다고 27일 밝혔다. 

한미약품이 노바티스의 만성 심부전 치료제 '엔트레스토'의 용도특허 등 후속 특허 4건에 대한 도전에서 국내사 최초로 모두 승소하며 제품 출시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우선판매품목허가 요건까지 국내사 최초로 충족한 한미약품은 허가를 취득하는 대로 후발 의약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ㆍ권세창)은 엔트레스토 후속 특허 중 가장 까다롭고 권리가 넓었던 ‘용도특허’에 대해 노바티스를 상대로 제기한 특허 무효 심판에서 최근 특허심판원으로부터 무효 심결(한미 승소)을 받아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한미약품은 2027년 9월 만료되는 결정 특허, 2028년 11월과 2029년 1월에 각각 만료되는 조성물 특허 2건을 포함해 총 4건에 이르는 엔트레스토 후속 특허 전체에서 승소했다. 

국내 여러 회사들이 엔트레스토 특허 무효에 도전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미약품은 이들 중 최초로 특허 목록집에 등재된 엔트레스토 관련 특허 모두를 극복한 회사가 됐다. 

한미약품 특허팀 김윤호 이사는 "엔트레스토 용도특허는 등재된 특허 중 가장 권리가 넓고 까다로운 특허였는데, 특허심판원이 ‘해당 특허의 기재요건 부족’과 ‘약리효과의 진보성이 없다’는 한미의 주장을 인정해 무효 심결을 내렸다”며 "한미의 확고한 특허 경영 기조에 따라 흔들리지 않는 적극적 특허 도전을 통해 일군 성과"라고 강조했다. 

김 이사는 현재 한국제약특허연구회 회장 및 한국지식재산협회 부회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이와 함께 한미약품은 엔트레스토 제네릭 우선판매품목허가 요건 세 가지(최초 심판 청구, 소송 승소, 최초 허가 신청)도 국내 제약사 최초로 충족하게 됐다. 제품 출시를 위한 모든 허들을 극복한 한미약품은 허가를 취득하는 대로 엔트레스토 후발 의약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광동제약 슬라이드 디스플레이 포작방스, 대한민국 패키징 디자인 대전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상 수상

▲ 광동제약은 제16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서 ‘슬라이드 디스플레이 포장박스’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 광동제약은 제16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서 ‘슬라이드 디스플레이 포장박스’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제16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서 ‘슬라이드 디스플레이 포장박스’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패키징기술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혁신적인 패키징 기법을 고안한 업체에 시상함으로써 산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2007년부터 개최돼 올해 16회를 맞았다.

이번에 광동제약이 수상한 패키지 디자인 작품인 슬라이드 박스는 2피스 결합형 종이케이스(지기구조 방식)로 광동제약이 최초 개발했다.
 
슬라이드 박스는 유통 시 안정성과 사용성 항목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절취선 방식의 기존 케이스에 비해 유통과정에서 제품이 파손돼 개봉되는 사례를 줄일 수 있고, 소비자 측면에서도 개봉방법이 간편해 실용성이 우수하다는 평이다.

또 종이로 제작돼 자원 순환을 위한 분리배출이 가능하고 빈 박스에 다른 제품을 넣어 진열하거나 볼펜꽂이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어 환경 친화적인 디자인이라는 점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광동제약은 지난해 11월 해당 디자인의 구조 제작기술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광동 헛개파워 찐한포’, ‘광동 비타500 스틱젤리’ 등 스틱포 제품을 해당 디자인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추후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그동안 광동제약은 디자인혁신실을 운영하며 소비자와 환경을 위한 지속가능한 디자인을 고민해왔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디자인 경영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GC지놈, 유전자검사 추적지표 ‘G-Tracker’상표권 등록
임상유전체분석 전문기업 GC지놈(대표 기창석)은 유전자검사 추적지표 ‘G-Tracker’ 상표권 등록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G-Tracker’는 GC지놈이 국내 최초로 도입한 유전자검사 맞춤 검체 확인 시스템이다. 

이는 유전자검사 중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검체 뒤바뀜이나 섞임 오류를 추적해 수검자에게 잘못된 검사결과가 전달되는 것을 방지하는 데 효과적으로 사용된다.

유전자검사는 혈액에서 DNA(핵산) 추출 후 핵산증폭 및 분석에 이르는 여러 단계로 진행되는데, 그동안 검사 과정에서 분석대상물질이 뒤바뀌는 등의 오류 발생 가능성이 있어 정확한 결과를 도출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아무리 뛰어난 분석기술을 보유했더라도 전처리 과정에서 타인의 검체와 뒤섞이는 등의 중대 오류가 발생하면 올바른 결과를 검출할 수 없다. 

이에, 전체 검사과정 상의 검체 뒤바뀜 또는 섞임 유무를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는 유전자검사 추적지표 도입이 필요하다.

현재 GC지놈은 G-Tracker를 자사의 대표 건강검진 유전자검사인 ‘지놈헬스’와 ‘지놈 스크린’, 산부인과 산전 태아 염색체 이상 선별검사인 ‘G-NIPT’와 난소암표적치료제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동 재조합 결핍 검사 ‘그린플랜 HRD’ 등 여러 NGS(Next Generation Sequencing) 검사에 적용했다. 

이를 통해, 검사결과 보고 오류를 효과적으로 줄여 나가고 있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기창석 GC지놈 대표는 “유전자검사 추적지표인 ‘G-Tracker’ 도입을 통해 검체 뒤바뀜 같은 중대 오류도 방지하면서 검사의 전 과정에서 검체를 추적할 수 있어 실시간으로 오류를 파악하고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검사의 질 관리 및 환자 안전성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C지놈(구 GC녹십자지놈)은 임상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기업 이미지를 명료화 하기 위해 지난 4월 GC녹십자지놈에서 사명을 변경한 바 있다.

 

◇유영제약, 중복 맞아 임직원들에 삼계탕 세트 선물

▲ 유영제약은 일 년 중 가장 무덥다는 중복을 맞아 임직원에게 시원한 여름 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삼계탕 세트를 선물했다고 27일 밝혔다.
▲ 유영제약은 일 년 중 가장 무덥다는 중복을 맞아 임직원에게 시원한 여름 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삼계탕 세트를 선물했다고 27일 밝혔다.

유영제약은 일 년 중 가장 무덥다는 중복을 맞아 임직원에게 시원한 여름 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삼계탕 세트를 선물했다고 27일 밝혔다.

유영제약은 전사 임직원과 모든 현장 근로자를 포함한 약 380여 명에게 지난 22일 몸보신용 삼계탕을 지급했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간편조리식으로 제공하던 것을 냉장 생닭을 사용한 밀키트 세트로 제공했다.

중복 삼계탕 이벤트는 매년 진행하고 있는 복지 이벤트이며, 이를 통해 더운 여름 열심히 근로하는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유영 복리후생 관계자는 “직원들이 주말 동안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식사시간을 가지고 여름을 더욱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 임직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더 나은 복지 문화를 만들어 임직원들의 사기를 높이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에스티팜, 국제 비영리 신약개발재단(DNDi)과 공정기술개발 협약
에스티팜(대표이사 사장 김경진)은 스위스 소재 국제 비영리 소외질환신약개발재단(DNDi, Drugs for Neglected Disease Initiative)과 내장 리슈만편모충증(VL) 후보물질의 상업화 전 공정 최적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2003년에 설립된 DNDi는 국경없는의사회(MSF), 세계보건기구(WHO) 및 5개의 주요 국제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설립한 비영리 단체로, 상업성이 낮아 글로벌제약사들이 개발을 꺼려하는 소외질병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제조 공정으로는 생산비가 높아 중저소득 소외계층 환자들이 치료비용을 감당할 수 없어 상업화 전에 공정기술 최적화로 비용 절감이 필요하다.

DNDi는 한국의 국제보건 분야 연구비 지원기관인 재단법인 글로벌헬스기술연구기금(라이트펀드)의 2022년도 연구비 지원 대상으로 선정, 에스티팜과 이번 협약에 따른 공정 최적화 연구를 추진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스티팜은 현재 글로벌 임상 1상이 진행 중인 해당 신약의 공정 최적화를 맡아 공정 횟수를 줄이고 대체 공정을 적용하는 등 보다 저렴하게 생산할 수 있는 공정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또한 에스티팜의 혁신 기술인 환경 친화적 CFT(Continuous Flow Technology, 연속 흐름 생산) 기술을 적용하여 수율 향상과 순도 개선 및 생산 폐기물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공정 최적화에 성공하면 양사는 추가 공정기술을 개발하고 임상 3상을 위한 시료 생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모래파리에게 물려 감염되는 내장 리슈만편모충증은 환자의 간과 비장 등 내장을 공격하여 급성 빈혈과 백혈병을 유발하는 등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에까지 이르는 치명적인 기생충 감염 질환이다.

 동아프리카, 인도 및 라틴아메리카에서 약 6억 명이 내장 리슈만편모충증 감염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매년 5 ~ 9만 명이 감염되지만 기존 약물은 안전성과 비용 면에서 단점이 있다.

에스티팜의 최준영 합성연구소장은 “에스티팜의 혁신적인 기술이 치료제를 구할 수 없는 중저소득국가의 빈곤층 환자들 특히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어, DNDi와의 이번 협약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DNDi의 제약 개발 이사인 Dr. Stephen Robinson은 “우리는 전 세계적으로 위험에 처한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는 미래 치료제를 만들기 위해 에스티팜의 첨단기술과 화학 공정 전문 역량을 적용해 제조공정을 최적화할 것”이라며 “이 파트너십을 한국에서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에스티팜은 SMB(Simulation Moving Bed, 모사 이동층 분리 공정)와 CFT(Continuous Flow Technology, 연속 흐름 생산)두 개의 혁신기술을 주력 사업분야에 적용해 생산성을 높여 원가를 절감하고 유기용매의 사용을 최소화해 친환경 공정을 구현하고 있다.

 

◇휴젤, 과기부 주관 상반기 우수기업연구소 선정

▲ 휴젤은 자사의 기업부설연구소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2년 상반기 우수 기업연구소’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 휴젤은 자사의 기업부설연구소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2년 상반기 우수 기업연구소’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은 자사의 기업부설연구소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2년 상반기 우수 기업연구소’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우수 기업연구소’ 지정 사업은 과기정통부가 국내 산업 기술의 질적 성장을 위해 마련한 제도로, 기술혁신 역량이 우수하고 가치 창출 및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선정해 벤치마킹 모델로 육성하고 있다. 

우수 기업연구소 지위는 3년간 유지되며, 과기정통부 지정서 및 현판 제공과 함께 정부 포상, 국가연구개발사업 선정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휴젤은 지난 2018년 우수 기업연구소로 선정된 바 있는데, 올해 또 한차례 지정되면서 R&D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실제 휴젤은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 인프라를 바탕으로 우수한 제품들을 개발ㆍ출시해왔다. 

보툴리눔 톡신 브랜드 ‘보툴렉스’와 HA필러 브랜드 ‘더채움’은 각각 2016년과 2019년부터 국내 시장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중국ㆍ유럽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휴젤은 연구개발 인력의 80%를 석ㆍ박사 출신으로 구성하고 연 매출액의 7% 이상을 R&D에 투자하며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 ‘

보툴렉스’의 경우 ▲과민성 방광 ▲경부근긴장이상 ▲양성교근비대증 등으로 적응증을 확대하기 위한 임상을 진행 중이며, 시술의 편의성 및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액상형 무통화 톡신, 마이크로 니들 패치형 톡신 등 다양한 제형을 개발하고 있다.

이 외에도 휴젤은 미용 치료 부문의 연구 강점을 살려 턱밑 지방 분해를 적응증으로 한 차세대 국소지방분해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이 주관하는 다양한 국책 과제도 수행했다. 

휴젤 관계자는 “이번 우수 기업연구소 선정으로 휴젤의 R&D 역량과 혁신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돼 영광”이라며 “고객과 의료진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의료 미용 솔루션을 제공하여 국내 1위를 넘어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표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때까지 기술력 제고를 위한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진흥원, GHKOL 국제의료사업 심화컨설팅 사업 참여 기관 모집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은 국제의료사업 프로젝트에 대한 심층‧종합적인 컨설팅을 제공하는 ‘2022년 GHKOL 국제의료사업 심화컨설팅 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오는 8월 10일(수)까지 모집한다고 공고했다.  

심화컨설팅은 일반컨설팅의 지원 한계를 벗어나, 해외진출 가능성이 높은 프로젝트에 대한 사전 준비 및 유치사업의 애로사항 등에 대하여 심층적이고 종합적인 컨설팅으로 진행된다.

심화컨설팅 지원대상은 △의료 해외진출을 준비하고 있거나 이미 해외에 진출한 의료기관 또는 연관산업체 또는 △외국인환자 유치사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진행 중인 의료기관 또는 연관산업체로, 선정될 경우 최대 1000만원 상당의 컨설팅 등이 제공된다.

심화컨설팅 사업에 선정된 기관에는 기존 GHKOL 전문위원의 컨설팅 이외에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해외지사 등을 통한 시장조사, 타당성에 대한 외부 컨설팅이 지원된다.

또한, GHKOL 전문위원 중 대표 컨설턴트(P.M)를 지정하여, 대표 컨설턴트는 업체와 사전 심층면담을 통해 심화컨설팅 추진계획을 제출하고, 진행과정 및 심화컨설팅 결과를 보고하게 된다.
 
심화컨설팅 공고사업의 선정 규모는 총 5개 기업 내외로,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신청서와 개인정보 동의서,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하여 오는 8월 10일(수) 오후 6시까지 이메일(ghkol@khidi.or.kr)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홈페이지(https://www.khidi.or.kr) 또는 의료해외진출 지원시스템 홈페이지(https://www.khidi.or.kr/kohes)의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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