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강제약을 인수한 후 재기를 모색해온 미래는 최근 전문경영인을 영입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올해가 제 2창업 원년인 셈이다.
대표이사는 김한석씨가 맡았으며 임영호 부사장(영업ㆍ마케팅분야 총괄 경영·前 일양약품과 동구제약 영업본부장 역임)과 최병을 공장장(약사·생산분야 총괄 경영· 前 동신제약, 안국약품 생산책임자 역임)이 합류했다.
이 회사는 요실금치료제 유로빈정(염산프로피베린제), 고혈압전문치료제 하이드로핀정(펠로디핀제)40여 품목에 대한 생동성시험 완료했다.
앞으로는 다국적기업의 슈퍼제너릭 제품개발 확대와 정보지향적 마케팅 강화를 통해 영업기반을 확충, 강한 제약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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