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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장대원 코엔자임Q10 항산화 플러스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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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장대원 코엔자임Q10 항산화 플러스출시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05.3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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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장대원 코엔자임Q10 항산화 플러스출시

▲ 대원제약의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장대원이 신제품 ‘장대원 코엔자임Q10 항산화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 대원제약의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장대원이 신제품 ‘장대원 코엔자임Q10 항산화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의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장대원이 신제품 ‘장대원 코엔자임Q10 항산화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장대원 코엔자임Q10 항산화 플러스‘는 항산화 작용 및 높은 혈압을 감소시키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10중 복합 기능성 건강기능식품이다.

코엔자임Q10은 우리 몸의 미토콘드리아에서 항산화 작용과 함께 탄수화물과 지방산의 에너지를 ATP(아데노신3인산)로 전환시켜 주는 중요한 조효소다. ATP는 모든 생물의 신체 에너지 대사에 필수적인 물질이다.
 
사측에 따르면, ‘장대원 코엔자임Q10 항산화 플러스‘에는 코엔자임Q10 하루 최대 섭취량인 100mg이 함유돼 있으며, 엄격한 품질 관리를 거친 순도 98% 이상의 프리미엄 코엔자임Q10만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비타민B군 5종과 더불어 비타민C, 비타민E, 셀렌, 아연 등이 추가된 10중 기능성 제품으로 에너지 대사와 면역 기능 증진에도 도움을 준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또한 홍조류에서 추출한 식물성 카라기난 캡슐로 만들어져 체내 흡수 및 소화가 용이하고 온도 및 습도 변화에도 안정적이라고 소개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회식이 많고 식생활이 불규칙한 분, 평소 혈압이 높은 분, 항산화로 활력 있는 생활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권하는 제품“이라며, “휴대가 편한 PTP 포장으로 1일 1캡슐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동아제약, 이너뷰티 전문 브랜드 ‘아일로’ 론칭

▲ 동아제약은 이너뷰티 전문 브랜드 ‘아일로’를 론칭한다고 31일 밝혔다.
▲ 동아제약은 이너뷰티 전문 브랜드 ‘아일로’를 론칭한다고 31일 밝혔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이너뷰티 전문 브랜드 ‘아일로’를 론칭한다고 31일 밝혔다.

브랜드명인 아일로는 ‘내가 사랑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What I love, What I look for ILO’)‘을 의미한다.

이번에 론칭한 제품은 ‘아일로 타입 1 콜라겐 비오틴 앰플’과 ‘아일로 화이타치온’ 2가지다.

타입1 콜라겐 비오틴 앰플은 타입1 콜라겐3,000mg,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밀크세라마이드를 함유했으며 액상 형태로 간편하게 섭취 가능하다.

타입 1 콜라겐(피쉬콜라겐)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28종의 콜라겐 중 피부 진피층의 90%에 해당해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아일로 화이타치온은 글루타치온 건조효모와 화이트 토마토, 비타민 C, 비타민E를 첨가했다. 아일로 화이타치온은 고운 분말 제형으로 하루에 한 포 섭취를 권장한다.

아일로 전 제품에는 동아제약의 자체 기술력인 아미노산 5종(L-프롤린, L-아르지닌, L-알라닌, 글리신, L-라이신염산염)을 배합한 Beau-mino Complex을 적용했다.

이너뷰티 브랜드인 아일로는 동아제약 공식 브랜드몰인 ‘디몰(:Dmall)’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론칭을 기념해 최대 35% 할인 프로모션 및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진정한 아름다움은 내면으로부터 시작한다”며 “아일로의 본질에 가까운 포뮬러로 매일 새롭게 피어나는 아름다움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암젠과 피칭데이 개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은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와 오는 9월 2일(금) 진흥원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에서 피칭데이(Pitching Day)를 공동 개최한다.

 올해 최초로 진행되는 피칭데이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진흥원과 암젠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혁신 기술 및 역량을 갖춘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을 발굴해 최종 우승기업에게 상금과 함께 암젠 R&D 본사 멘토십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 참가기업 모집은 5월 30일(월)부터 7월 13일(수)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모집분야는 신약탐색과 첨단기술 분야이다.

진흥원과 암젠은 7월 13일(수)까지 신청서 접수를 받아 진흥원(1차), 암젠(2차) 지원서 심사를 통해 피칭 참가기업을 선정한다.

이번 피칭에는 총 8개의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기업에게 8월 1일(월)개별 공지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 기업은 진흥원 홈페이지(https://khidi.or.kr) 공지사항 혹은 피칭데이 공식 웹사이트(https://pitchingday.kwebinar.kr) 접속 후 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피칭행사에서 최종 우승한 3개기업에게는 총 8천만원 상당 상금과 특전이 제공된다.

1위 기업 1개사에게는 총 3000만원의 상금과 1년간 암젠 본사 R&D부서의 멘토십, 2위 기업 2개사에게는 각각 2500만원씩의 상금이 수여된다.  

암젠코리아 의학부 김수아 전무는 “암젠은 혁신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과 지속적 투자로 세계적인 생명공학기업으로 발돋움하였고, 과학적 성과에 기반한 R&D 네트워킹은 암젠이 탄탄한 파이프라인을 갖출 수 있었던 원동력”이라며 “피칭데이는 암젠에게 오픈이노베이션이 단순한 구호가 아닌 기업 핵심 가치임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번 피칭데이 특전인 멘토십을 통해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이 글로벌 제약시장의 유력한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하는 마중물이 되어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진흥원 제약바이오산업단 김용우 단장은 “제약바이오산업은 오픈이노베이션 협력을 바탕으로 진화해 온 미래먹거리 산업인 만큼, 진흥원과 암젠의 공동 주관인 ‘피칭데이’를 통해 잠재력을 보유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과 세계적 바이오테크 암젠과 직접적 교류의 기회를 얻고 혁신 신약개발이라는 목표에 한발짝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면서 “한국기업이 암젠과 같은 세계적 바이오테크기업으로 성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진흥원과 암젠은 피칭데이(Pitching Day)외에도 오는 11월,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대상 암젠 R&D 기술동향을 소개하고 네트워킹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1분기 보건산업 수출 9.7% 증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은 2022년 1/4분기 의약품ㆍ의료기기ㆍ화장품 등 보건산업 수출 실적을 발표했다.

2022년 1/4분기 보건산업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7% 증가한 69.6억 달러를 기록하며,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분야별로는 의료기기 28.1억 달러(+9.1%), 의약품 23.0억 달러(+48.5%), 화장품 18.6억 달러(△16.5%)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변이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미국, 일본, 호주, 캐나다 등으로 진단용 시약과 백신의 수출이 확대된 반면, 화장품 최대 수출국인 중국 시장의 봉쇄로 인해 화장품 수출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2022년 1/4분기 의약품 수출액은 23.0억 달러로 보건산업 분야 중 전년 동기대비 수출 증가율(+48.5%)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의약품 수출을 이끈 품목은 바이오의약품(9.4억 달러, +34.1%)과 백신류(4.6억 달러, +811.9%)로 특히, 백신류는 작년 4/4분기부터 국내생산(CMO) 백신의 호주 수출이 집중되며 수출 증가세가 지속됐다.

2022년 1/4분기 의료기기 수출액은 28.1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9.1% 증가했으며, 보건산업 전체 수출 중 의료기기 분야 수출액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변이 바이러스 재확산에 따라 자가 검사용 진단용 시약(16.4억 달러, +11.7%)의 수요가 증가하며 전체 보건산업 수출의 가장 많은 비중(23.5%)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존 의료기기 주력 수출품목인 초음파 영상진단기(2.0억 달러, +21.2%), 임플란트(1.5억 달러, +27.4%)의 수출도 20%대의 증가율을 보이며 예년 수준의 수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화장품 수출액은 18.6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6.5% 감소했다. 국내 화장품 최대시장인 중국 내 봉쇄 조치 등 글로벌 공급망 붕괴에 따라 중국, 홍콩, 베트남 등 아시아시장에서 수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기초화장용 제품류는 중국 시장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아 전년 동기대비 22.7% 감소한 14.0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체 수출 품목 1위 자리를 내어주었다.

반면, 세계 최대 시장인 북미시장(미국, 캐나다)에서 화장품수출이 확대되며 중국 의존도를 점차 낮추고 미국시장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흥원 한동우 보건산업기획단장은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변이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중국시장 봉쇄 등 대외여건이 악화되며 글로벌 공급망에도 큰 타격을 받고 있다”며 “보건산업 중 의약품과 의료기기 수출은 선전하고 있지만, 화장품산업이 타격을 입은 만큼 무역 리스크에 대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중국 제약바이오 투자설명회 개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은 지난 20일, 국내 제약기업이 자사의 보유 기술 등을 중국 투자사에게 소개하는 자리인 ‘중국 제약바이오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NH투자증권 상하이사무소와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국내기업 10개사가 IR 발표를 진행했다.

진흥원은 4개 지사(미국, 중국, UAE, 카자흐스탄)를 운영 중이며 이번 행사는 중국지사(지사장 윤주한)에서 향후 한국 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진출 지원 플랫폼 운영’, ‘온라인 비즈니스 설명회’, ‘글로벌 파트너십 지원 사업’ 등의 일환으로 기획했다.

투자설명회에는 아오위안 뷰티(Aoyuan Beauty), 오릭스(Orix), 치루제약(Qilu Pharma) 3社가 중국 투자사로 참여한다.

3개 투자사는 지난 4월 28일에 국내기업 30개社를 대상으로 기업소개 및 투자전략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아오위안 뷰티는 중국 동남부 일대의 성형미용, 화장품, 성형용 의료기기 등을 취급하는 회사로, 자체적으로 의료기기 소재를 연구개발·생산하는 기업과 대형 성형외과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 기업과의 투자 경험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오릭스는 일본계 종합투자사로 상하이에 아태지역 본부가 위치하여 중국 투자를 총괄하고 있으며, 제약바이오 기업에 대한 투자, 합자회사 설립 외에도 현지 시장분석, 마케팅, 창업육성 등 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다.

 치루제약은 중국내 TOP 10, 글로벌 25위 규모의 제약사로 항암제 분야에서 강점을 보유한 기업이다. 

매출액 기준으로 작년 중국시장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현재 세계 우수 제약사들과 공동연구, 라이센싱 등 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선진 바이오 기술에 대한 투자도 활발하다는 것이 진흥원측의 설명이다.

이번 투자설명회에 국내 제약바이오 및 화장품 분야 기업 10개社가 참여하여 자사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을 투자사들에게 소개했다.

 중국 투자사는 참여기업의 시장 진출 및 비즈니스 협력 가능성 등을 검토하여 단계별로 논의를 진행하고 최종 선정된 기업과 파트너십 관계를 통하여 시장 진출에 관련된 전반적인 협력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진흥원 제약바이오산업단 김용우 단장은 “국내에 우수한 제품과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많은데, 자금 및 파트너십  문제로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많다”면서 “글로벌 투자사와의 협업을 도모하는 이번 설명회가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을 견인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진흥원 윤주한 중국지사장은 “중국은 우리나라 제약, 의료기기 및 화장품 수출에 있어서 아시아 최대 시장으로 이번 행사를 통한 중국 내 바이오헬스 투자 수요와 국내 유망 기업의 상호 매칭이 국내 기업의 진출역량 강화와 한ㆍ중 바이오헬스 분야에서 새로운 협력 사슬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메디톡스, 신규 톡신 제제 ‘뉴럭스’ 품목허가 신청
메디톡스코리아(대표 주희석, 오경석)는 식품의약품안전처(MFDS)에 미간주름 개선을 적응증으로 신규 톡신 제제 ‘뉴럭스(NEWLUX, MBA-P01)’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뉴럭스’는 ‘MBA-P01'의 공식 제품명으로 새로움(NEW)과 빛의 세기를 나타내는 ‘럭스(LUX)’가 결합돼 ‘새로운 빛’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는 개선된 최신 공정을 적용, 불순물에 의한 오염 가능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균주 배양 과정에서 비동물성 배지만 사용했으며, 화학물질 처리 과정을 원천 배제하여 독소 단백질의 변성을 최소화함으로써 제품의 안정성을 높였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된 ‘뉴럭스’는 지난 2020년 9월 호주에서 임상 2상을 마쳤으며, 지난 4월 3상 임상시험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메디톡스코리아 주희석 대표는 “이번 허가 신청으로 차세대 톡신 제제 ‘뉴럭스’의 출시가 최종 단계에 들어섰다"면서 “뉴럭스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글로벌 톡신 시장을 석권하는 게임 체인저로 성장시킬 것이며, 해외 국가별 허가 획득과 추가 적응증 확보를 위한 임상시험도 신속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제약전문 교육컨설팅사 지명과 업무협약

▲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지난 30일 제약전문 교육컨설팅사 지명과 서울 서초구 제약회관에서 전문교육 운영위탁 및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지난 30일 제약전문 교육컨설팅사 지명과 서울 서초구 제약회관에서 전문교육 운영위탁 및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지난 30일 제약전문 교육컨설팅사 지명(대표 권진숙ㆍ김진수)과 서울 서초구 제약회관에서 전문교육 운영위탁 및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늘어나는 교육 수요 및 다양한 교육 과정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지명은 협회 전문교육 위탁과 교육 과정 개발을 수행하게 된다. 협회는 제약바이오 분야에 전문성을 보유한 지명이 산업현장의 수요에 맞는 시장 및 제도 변화를 교육에 신속히 반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회 교육연구센터를 총괄하는 장병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부회장은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신약과 백신 개발 등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협회는 산업계의 혁신성장과 전문인력 양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센터는 의약품 전주기에 걸친 다양한 직무교육과 질적으로 우수한 교육 개발에 초점을 두고 있다”며 “다른 어떤 교육기관보다 실용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을 지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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