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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AcXim 패밀리 홈페이지 오픈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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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AcXim 패밀리 홈페이지 오픈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05.25 12: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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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AcXim 패밀리 홈페이지 오픈

▲ 사노피의 한국법인은 자사의 DTaP 혼합백신 포트폴리오인 ‘AcXim(악심) 패밀리’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 사노피의 한국법인은 자사의 DTaP 혼합백신 포트폴리오인 ‘AcXim(악심) 패밀리’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사노피의 한국법인은 자사의 DTaP 혼합백신 포트폴리오인 ‘AcXim(악심) 패밀리’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AcXim(악심) 패밀리 홈페이지는 지난 10년 간 국내 어린이의 든든한 기초예방접종 파트너로 자리 잡은 사노피의 DTaP 혼합백신 브랜드인 4가 DTaP 혼합백신 ‘테트락심주’ 5가 DTaP 혼합백신 ‘펜탁심’, 6가 DTaP 혼합백신 ‘헥사심프리필드시린지’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전달하고, 각 백신에 대한 궁금증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통합, 제작됐다. 

사측에 따르면, 이번 홈페이지는 ‘AcXim(악심) 패밀리’의 ‘무한한 혁신 가능성’을 테마로 하여 예방 질환정보를 비롯해 예방접종 스케쥴, 국내외 DTaP 혼합백신 사용 경험 등 소비자들이 궁금해 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국내에 4,5,6가 DTaP 혼합백신을 모두 공급하는 유일한 백신전문기업인 사노피 , 의 DTaP 혼합백신 개발 전문성과 영아 DTaP예방접종 파트너로서의 메시지도 함께 전달하는 등 국내 소비자와의 신뢰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AcXim(악심) 패밀리는 지난 2009년 4가 DTaP 혼합백신 테트락심의 국내 허가를 시작으로, 2016년 5가 DTaP 혼합백신 펜탁심, 2020년 6가 DTaP 혼합백신 헥사심을 차례로 도입하며 구축해 온 사노피의 대표 포트폴리오다. 

테트락심이 2012년에 국가필수예방접종 사업에 도입된 후 2, 4, 6개월 영아 기초예방접종으로 사용됐으며, 2017년 펜탁심이 출시와 동시에 필수예방접종으로 도입되면서  현재 대부분의 기초예방접종에 펜탁심이 사용되고 있다.

2020년 질병청 데이터에 따르면, 2019년 출생아의 94.3%가 5가 DTaP 혼합백신으로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테트락심은 기초접종뿐만 아니라, 만 4세~6세 추가 접종에도 사용 가능하며, 국내 4가 DTaP 혼합백신 시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백신이다(2021년 4Q 기준). 6가 DTaP 혼합백신 헥사심은 2, 4, 6개월 영아 대상 유료로 사용 중이다. 

사노피 백신사업부 한국법인 파스칼 로빈(Pascal Robin)대표는 “새롭게 리뉴얼된 AcXim(악심) 홈페이지를 통해 부모들이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아기 예방접종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무엇보다 우리 아기가 접종한 백신이 국내외에 오랜 기간 사용되어 온 백신이라는 점 등 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백신 정보의 창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사노피는 지난 10년 간 혁신적인 소아용 DTaP 혼합백신을 국내에 순차적으로 도입해 현재 DTaP 혼합백신 포트폴리오인 ‘AcXim(악심) 패밀리’를 구축, 올해 1분기, 국내 영아 10명 중 약 9명이 ‘AcXim(악심) 패밀리’로 감염질환을 예방하는 등, 한국의 필수예방접종사업 파트너로서 도움이 되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 사회의 공공보건 파트너로서 백신의 원활한 공급을 통해 국가필수예방접종 프로그램의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방접종에서 혼합백신의 사용은 복잡한 기초예방접종 스케쥴을 간소화하여 적기 접종률을 높여준다 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4가 DTaP 혼합백신은 4가지 질환(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폴리오(소아마비, IPV))을 하나의 백신으로 예방하며, 단독 백신으로 접종 시 최대 6회에 이르는 접종 횟수를 단 3회로 줄인다.  

5가 DTaP 혼합백신은 5가지 질환(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폴리오(소아마비, IPV) 및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Hib)에 의해 발생되는 침습성 감염증)을 예방하며, 단독 백신으로 접종 시 최대 9회에 이르는 접종 횟수를 단 3회로 줄인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사용이 권고되는  추세인 6가 DTaP 혼합백신 은 5가 DTaP 혼합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는 감염 질환에 ‘B형간염’ 항원을 추가한 백신으로, 개별백신 접종 대비 접종횟수를 최대 8회 감소시킨다.

단, 6가 DTaP 혼합백신은 현재 국가필수예방접종에서는 사용되지 않으며, 병,의원에서 유료접종으로 사용 중이다.


◇한국알콘, 결식우려아동 기초 생필품 패키지 포장 봉사

▲ 한국알콘은 글로벌 봉사활동 프로그램인 ‘알콘 인 액션(Alcon in Action, AiA)’의 일환으로 국내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기초 생필품 패키지 포장 자원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한국알콘은 글로벌 봉사활동 프로그램인 ‘알콘 인 액션(Alcon in Action, AiA)’의 일환으로 국내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기초 생필품 패키지 포장 자원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알콘(대표이사 최준호)은 글로벌 봉사활동 프로그램인 ‘알콘 인 액션(Alcon in Action, AiA)’의 일환으로 국내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기초 생필품 패키지 포장 자원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AiA는 ‘알콘 직원이 사는 곳과 일하는 곳’을 더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전 세계 임직원들이 각 국의 문화에 맞춰 봉사 행사를 기획하고 참여하는 알콘의 글로벌 봉사 활동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한국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 지난 2년 간 중단되었으나, 올해 다시 개최되며 엔데믹의 시작을 알리는 뜻깊은 의미가 더해졌다.

지난 19일, 본사 사옥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최준호 대표이사 등 주요 임원진을 포함해 약 40명이 참여하는 등 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내 행사에 많은 관심이 모였다. 

임직원들은 사회공헌 네트워크인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결식우려아동를 위한 행복상자 패키지 포장을 진행했다. 행복상자는 비타민, 손소독제, 생리대, 노트 등 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기초 생필품들로 구성됐으며, 사전에 전 직원이 작성한 응원 레터가 들어가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 

이렇게 제작된 168 박스의 행복상자들은 대상 단체를 통해 서귀포시, 임실군 및 하동군의 결식우려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준호 한국알콘 대표이사는 “바쁜 업무 속에서도 많은 직원들의 참여 하에 행사가 이뤄져 기쁘다”면서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아동들의 결식문제 해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로 창립 75주년을 맞이하는 알콘은 매년 진행되는 AiA 프로그램 외에도 아동 시력 프로그램, 지역사회 시력검사 지원 등 지역사회와 환자 시력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비영리기관들과 활발히 협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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