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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올 매출 2900억 달성 전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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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올 매출 2900억 달성 전력” 다짐
  • 의약뉴스
  • 승인 2006.04.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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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기 시무식…초과달성 의지담은 ‘도약 3000’ 경영지표 제시

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은 3일 제64기 시무식을 갖고, 올해 매출목표 2,900억원 달성에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또 목표 초과 달성의 의지를 담은 ‘도약 3000’을 경영지표로 제시했다.

이날 일동제약 임직원들은 “이번 회기를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초일류 기업’이라는 기업이념 구현의 기초를 다지는 역사적인 회기로 만들자”고 다짐했다.

이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설정한 ▲혁신과 도전정신의 생활화 ▲고객만족정신 강화 ▲정보활동과 커뮤니케이션 강화 ▲부문별 경쟁우위 확보 ▲연구개발 투자 확대 등 ‘5대 경영방침’의 실천에 최선을 다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금기 회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급변하는 시장 환경과 치열해지는 경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다각적인 정보가 바탕이 된 전략수립이 필수적”이라며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전략의 수립과 실천을 위해 회사의 역량을 총동원하자”고 당부했다.

특히 “후로목스, 파스틱, 나트라케어 등 신규 브랜드를 톱 브랜드로 양성하고, 연구 및 개발 부문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전사적 지원을 추진하는 등, 회사의 미래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일동제약은 이날 유성호 메디폼 팀장과 이학규 MIS 팀장을 이사대우로 각각 승진발령 하는 등 총 184명에 대한 정기 승진인사도 단행했다.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epi0212@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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