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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 구강붕해정’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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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 구강붕해정’ 출시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05.0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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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 구강붕해정’ 출시

▲ HK이노엔(HK inno.N)이 지난 1일자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 구강붕해정’을 출시했다. 
▲ HK이노엔(HK inno.N)이 지난 1일자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 구강붕해정’을 출시했다. 

HK이노엔(HK inno.N)이 지난 1일자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 구강붕해정’을 출시했다. 

HK이노엔은 케이캡 정제에 이어 물없이 입에서 녹여 먹는 구강붕해정을 출시함에 따라 처방 범위를 한층 더 넓혀 케이캡의 시장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HK이노엔이 이번에 출시한 ‘케이캡 구강붕해정’은 입에서 녹여 먹는 제형으로, 기존에 알약을 삼키기 어려워하는 환자들이나 물을 마시기 어려운 상황의 환자들의 복용 편의를 돕는다. 또한 페퍼민트 맛을 가미해 맛에 따른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HK이노엔 관계자는 "케이캡정 출시 이후 3년 만에 구강붕해정을 추가로 선보임으로써 향후 환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처방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 임상, 적응증 확대 연구를 꾸준히 진행해 케이캡만의 경쟁력을 한껏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P-CAB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인 케이캡은 2019년 국내에 정제로 먼저 출시된 이후 지난 3월까지 누적 2466억 원의 원외처방실적을 기록했다. 

국내의 경우 정제와 구강붕해정 모두 미란성,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위궤양,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 등 총 4개의 적응증에 허가를 받았고 이 중 위궤양까지 3개의 적응증에 보험급여가 적용되고 있다. 

해외로는 중국, 미국을 포함해 총 27개 국가에 기술수출, 완제품 수출 형태로 진출해있고 특히 중국에서는 지난 달 뤄신 사가 제품명 '타이신짠'으로 현지 허가를 획득,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GC녹십자, 고지혈증ㆍ고혈압 3제 복합제 로제텔 출시

▲ GC녹십자는 최근 고지혈증ㆍ고혈압 3제 복합제 ‘로제텔’을 정식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
▲ GC녹십자는 최근 고지혈증ㆍ고혈압 3제 복합제 ‘로제텔’을 정식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

GC녹십자가 3제 복합제로 고지혈증ㆍ고혈압 시장에 뛰어든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최근 고지혈증ㆍ고혈압 3제 복합제 ‘로제텔’을 정식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로제텔’은 로수바스타틴과 에제미티브, 텔미사르탄 성분을 담은 3제 복합제다. 이 성분의 조합으로 고지혈증ㆍ고혈압 3제 복합제가 국내 출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로수바스타틴은 동맥 경화를 유발하는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C) 수치를 감소시키고, 에제미티브는 콜레스테롤이 소장으로 흡수되는 것을 억제해 혈중 LDL-C를 낮춘다. 

이와 함께, 텔미사르탄은 혈압 강하 효과를 24시간 이상 지속시켜 안정적인 혈압 조절이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은 임상 시험에서 대조군인 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 투여군이나 텔미사르탄 투여군보다 지질 수치 개선 및 혈압 강하에서 우월함을 입증해, 고지혈증ㆍ고혈압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치료 옵션임을 증명한 바 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로제텔’의 우수한 제품력과 단일제 투여 대비 경제적인 약가로 환자들에게 유용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 측은 신제품 출시를 통해 고지혈증 치료제 ‘다비듀오’, ‘아젯듀오’, ‘네오아토’, 고혈압 치료제 ‘네오칸데’, ‘칸데디핀’, 고지혈증ㆍ고혈압 복합제 ‘로타칸’ 등과 함께 대사증후군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해 허가 신청한 고지혈증·고혈압 4제 복합제인 ‘로제텔핀(로수바스타틴, 에제미티브, 텔미사르탄, 암로디핀)’의 성공적인 품목 허가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로제텔’은 40/5/10mg(텔미사르탄/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 40/10/10mg, 80/5/10mg, 80/10/10mg 총 4가지 용량으로, 1일 1회 1정을 식사와 관계없이 물과 함께 복용하면 된다. 


◇한독 훼스탈, Eat’s OK 디지털 캠페인 전개

▲ 한독의 소화제 훼스탈이 MZ세대와 공감대를 높일 수 있는 ‘Eat’s OK’ 신규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한다. 
▲ 한독의 소화제 훼스탈이 MZ세대와 공감대를 높일 수 있는 ‘Eat’s OK’ 신규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의 소화제 훼스탈이 MZ세대와 공감대를 높일 수 있는 ‘Eat’s OK’ 신규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에 공개한 Eat’s OK(먹어도 괜찮아) 디지털 광고는 재미있는 중의적 표현으로 젊은이들에게 서툴고 부족해도 It’s OK(괜찮아)라며 응원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학기 학고 먹고, 작심삼일 맘만 먹어도 Eat’s OK! 통장잔고 충격 먹고 배 터지게 잔소리 먹어도 Eat’s OK!’ 등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아 답답할 수 있는 MZ세대들의 상황을 중독성 있는 랩과 안무로 표현했다. 

소화불량처럼 답답한 상황을 훼스탈과 함께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길 응원한다는 메시지도 함께 전한다. 

훼스탈은 Eat’s OK 캠페인의 일환으로 5월 20일까지 한독의 자사몰인 일상건강에서 '나만의 Eat’s OK 모먼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중의적인 표현의 광고 카피와 같은 나만의 Eat’s OK 상황으로, 힘든 상황을 ‘먹었지만’ 꿋꿋하게 극복하고 ‘소화’해 낸 사연을 보내주면 된다. 

채택된 사연은 네이버 인기 웹툰 ‘냐한남자’와 콜라보해 이모티콘으로 제작하고 사연 응모자 3만 명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 인스타그램 스토리 꾸미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나만의 Eat’s OK 모먼트'와 같이 ‘무엇이든 먹어도 괜찮은 순간’을 촬영하고 훼스탈 스티커를 활용해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꾸미면 응모할 수 있다. 

훼스탈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참여자 수에 따라 일정 금액을 적립하고 결식 아동을 위한 기금을 마련한다. 사연 응모 1개당 100원, 인스타그램 스토리 참여 1건당 1000원을 적립할 예정이다. 

훼스탈은 1999년과 2009년에 결식아동 지원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2021년부터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결식 우려 아동을 지원하는 사업을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한독 일반의약품 사업부 김미연 상무는 “강력한 소화력으로 반세기 넘게 대한민국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훼스탈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MZ세대들과 공감대를 강화하려 한다”며 “요즘은 과식이 아닌 스트레스로 인한 소화불량으로 소화제를 찾는 사람도 많은데, 훼스탈이 젊은이들의 답답한 마음까지 시원하게 소화될 수 있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훼스탈은 60년 넘게 대한민국의 식탁과 함께 한 소화제다. 훼스탈은 국내 판매 1위1 소화효소제로 소화에 직접 작용하는 판크레아틴을 고단위로 함유해 탄수화물부터 육류까지 다양한 원인의 소화불량에 효과적이다.

 

◇한미정밀화학, 하이테크 CDMO 비즈니스 도전장
한미약품그룹의 원료의약품 전문회사 한미정밀화학이 ‘지속가능 혁신경영’을 위한 신사업을 본격화한다. 

기존 주 사업 분야였던 원료의약품을 넘어, 고난도(高難度) 신약 분야인 ‘하이테크 CDMO’로 미래 혁신 성장 동력을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미정밀화학(대표이사 장영길)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mRNA 백신 등의 원료에 쓰이는 LNP(Liquid nanoparticle), 뉴클레오타이드(nucleotide), 캡핑(capping) 물질 및 폴리에틸렌글리콜(PolyEthylene Glycole, PEG) 유도체, 펩타이드 등 고난도 합성 바이오의약품 원료 물질의 글로벌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해당 분야의 CDMO 비즈니스로 사업 영역을 대폭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한미정밀화학은 100억원 정도 투자해 ‘하이테크 CDMO’를 위한 설비 확충 공사를 진행한다. 한미정밀화학은 작년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및 원부자재 생산설비 확충 사업에 선정돼 16억원을 지원 받았으며, 80억원대 규모의 자체 자금을 더해 설비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한미정밀화학은 한미약품의 바이오, 항암 신약 R&D에 깊이 참여한 경험과, 미국 FDA를 비롯한 독일, 영국, 일본 등 주요 제약 선진국의 GMP 실사 통과 등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CDMO 분야에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충분히 확보했다고 자신하고 있다. 

또 한미정밀화학은 한미약품의 다양한 신약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험을 통해 고순도 신약 원료 물질의 대량생산 기반을 이미 갖추고 있다. 

현재 한미약품 혁신신약 벨바라페닙(파트너사 제넨텍), FLT3(파트너사 앱토즈), 포지오티닙(파트너사 스펙트럼)의 원료 개발 및 생산을 맡고 있으며, 한미의 핵심 바이오신약 LAPSTriple Agonist와 LAPSDual Agonist, LAPSGlucagon Analog, LAPSGLP-2 Analog 등의 원료도 개발, 생산하고 있다.

현재 한미정밀화학은 이같은 경쟁력을 토대로 국내·외 10여개 업체와 100억원대 규모 전임상 및 임상 CDMO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더 많은 업체와의 파트너십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한미정밀화학은 글로벌 CDMO 비즈니스 성과 확대를 위해 다양한 국내ㆍ외 박람회에 적극 참가해 신규 사업을 모색할 계획이다. 

우선 5월에 연이어 개최될 예정인 TIDES US(9~12일, 미국 보스턴)와 BIO KOREA(11~13일, 서울), InformEx(CPhI North America, 17~19일, 미국 필라델피아)에 참가하고,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BIO International Convention에도 참여한다. 

연말에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리는 TIDES Europe(11월 15~18일)에서도 회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한미정밀화학 장영길 대표이사는 “mRNA 원료 등 고난도 합성기술이 필요한 물질을 신속하게 개발하는 역량은 이미 국내 최고 수준에 도달해 있으며 글로벌 경쟁력도 충분하다”며 “앞으로 핵심 사업으로 추진되는 ‘하이테크 CDMO’가 한미정밀화학의 미래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림제약, 신경근차단제 브리턴주 발매

▲ 한림제약은 마취시 사용하는 신경근차단제 브리턴주를 발매했다.
▲ 한림제약은 마취시 사용하는 신경근차단제 브리턴주를 발매했다.

한림제약은 마취시 사용하는 신경근차단제 브리턴주를 발매했다.

브리턴주주는 2세 이상 환자에서 로쿠로늄 또는 베쿠로늄에 의해 유도된 신경근 차단의 역전을 하는 효능ㆍ효과를 가진 약물이다.

 의료진이 호흡을 위한 관을 삽입할 때 돕기 위해 수술 시작시 사용되는 근육이 완제에 의해 유발되는 깊은 마비 작용을 되돌리는데 쓰인다.

  브리턴주는 MSD의 브리디온과 동일한 바이알 제형의 브리턴주뿐만 아니라 새롭게 프리필드 시린지 제형의 브리스턴 프리필드주도 추가로 발매한다.

브리스턴 프리필드주는 기존 바이알 제형과 달리 투약 준비시 발생할 수 있는 감염문제를 최소화시키고, 의료진들에게 편의성 및 안전성 부분에서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 된다

 한편 한림제약의 브리턴주는 제조 및 판매를 직접 한림제약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브리스턴 프리필드주는 유영제약에서 제조를 담당하고 있다.

한림제약은 마취통증의학 영역에 브리턴주와 브리스턴 프리필드주를 추가로 발매, 다양한 마케팅활동으로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동화약품, 브러쉬 타입 무좀치료제 ‘바르지오 원스’ 출시

▲ 한림제약은 마취시 사용하는 신경근차단제 브리턴주를 발매했다.
▲ 한림제약은 마취시 사용하는 신경근차단제 브리턴주를 발매했다.

한림제약은 마취시 사용하는 신경근차단제 브리턴주를 발매했다.

동화약품 바르지오 원스는 치료 기간이 짧고, 재발률이 낮아 치료 효과가 우수한 테르비나핀염산염을 주성분으로, 단 1회 사용만으로 번거로움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

바르지오 원스는 원스형 무좀치료제 가운데 최초로 입구에 브러쉬를 장착했다. 브러쉬를 사용하여 손으로 발라야 하는 불편함을 개선하고, 발가락 사이에 편리하게 바를 수 있어 가장 흔한 무좀 유형인 지간형과 수포형 무좀 등에 효과적이다. 

바르지오 원스 사용법은 바르기 전 질환 부위를 깨끗하게 씻고, 완전히 건조한 후 양쪽 발에 약을 충분히 바르면 된다. 무좀의 보다 완전한 치료를 위해서 무좀이 나타나지 않는 쪽 발에도 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다. 

6g의 용량으로 양쪽 발바닥 전체와 발바닥으로부터 1.5cm 높이까지 충분한 양을 도포할 수 있다. 라벤더향으로 산뜻한 사용감까지 더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바르지오 원스는 브러쉬를 적용하고 에탄올 냄새를 줄이는 등 소비자들이 기존 무좀치료제에서 느끼던 불편함을 개선하여 출시하게 됐다”며 ”1번만 발라도 약물이 피부에 오래 머무르면서 작용하기 때문에 사용이 간편하며 순응도가 높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동화약품은 4가지 타입의 바르지오 통합브랜드 라인업을 완성했다. 1회 적용만으로 편리하게 관리가 가능한 신제품 ‘바르지오 원스’부터 지간각화형 무좀에 효과적인 6가지 성분을 함유한 국내 유일의 복합 무좀치료제 ‘바르지오 모두 크림’, 지간형 또는 소수포형에 효과적인 ‘바르지오 크림’, 바르는 손발톱 무좀치료제 ‘바르지오 네일라카’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바르지오 라인업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


◇삼진제약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심플로그, 기초 신제품 3종 출시

▲ 삼진제약은 자사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심플로그’에서 기초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삼진제약은 자사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심플로그’에서 기초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진제약(대표이사 최용주)은 자사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심플로그’에서 기초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계절적으로 봄은 건조한 바람과 기온, 미세먼지로 인해 철저한 보습 케어가 필요한 시기다. 이 때 제대로 된 관리를 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자칫 피부 노화 속도가 빨라질 수 있어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세안 직후부터 세심한 보습 케어가 되지 않으면 ‘수부지’ 라고 표현되는 수분 부족 지성 피부가 되기 쉽다.

절제된 성분으로 간편하고 현명한 스킨케어를 표방하는 삼진제약 ‘심플로그’는 봄을 맞아 기초 스킨케어 3종(더블에센스토너, 퓨어폼클렌징, 하이드로크림)을 출시했다.

사측에 따르면, 더블에센스토너는 세안 후 첫 번째로 사용하는 에센스형 토너다. 끈적임 없는 촉촉한 제형으로 빠르게 흡수되어 보습을 채워주고 피부결을 매끄럽게 정리해 다음 스킨케어 흡수를 도와주는 부스터 역할을 한다.

 숙성 사과보다 높은 함량의 폴리페놀이 함유되어 있는 풋사과의 특허성분 애플페논(특허 10-1528770)이 들어있어 피지분비완화 및 조절 효과가 있다. 

이로 인해 더워지는 계절에 사용하기 좋으며 사탕수수추출물, 아이리쉬모스추출물, 베타글루칸도 함유되어 피부결 관리 및 보습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24시간 보습력과 피부결 개선에 대한 인체적용시험도 완료해 효능을 검증했다.

전성분 단 5개로 만들어진 퓨어클렌징폼은 탱글한 수분젤이 피부 노폐물은 물론 초미세먼지까지 말끔하고 개운하게 제거해준다. 퓨어클렌징폼은 투명한 젤 형태의 폼클렌저로 발효인삼으로부터 추출한 액티브 성분인 하이드록시스테아릭애씨드(특허WO2016059169(A1))를 함유해 모공개선에 도움을 준다. 

임상 결과 모공 속 노폐물 98.9%, 초미세먼지 97.6%의 세정력을 나타냈다. 특히 세안 후 당기지 않고 촉촉하게 마무리되는 사용감이 특징이다.

하이드로크림은 사계절 놓칠 수 없는 보습 크림으로 일상에 지치고 건조해진 피부에 충분한 수분 공급과 피부장벽개선에 도움을 주는 가볍고 촉촉한 타입의 제품이다. 

바이오플라보노이드 성분을 함유한 무화과추출물과 피토스핑고신이 피부 보습 및 보호막을 형성하여 수분 손실량을 낮추고 촉촉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 

수분력 관련 임상 결과 도포 직후 보습력이 109.9% 증가했으며 24시간 후 27.1% 증가했다.  또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2주 사용 후 손상된 피부 대비 수분손실율은 약 60% 감소하는 효능을 확인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심플로그 3종은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성 테스트까지 완료하여 예민한 피부를 가진 소비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더욱 브랜드 신뢰성을 더욱 높였다.

삼진제약 심플로그 정자혜 PM은 “심플로그 기초 스킨케어 3종은 습도가 낮고 일조량이 늘어나는 시기, 보습 관리를 통한 피부 컨디션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며 “브랜드 론칭을 통해 지난 1월에 출시된 심플로그 선블록 제품과 함께 간편한 데일리 기초 화장품으로써 남녀노소에게 어필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심플로그는 절제된 성분 사용과 건강한 비건을 표방하는 삼진제약의 스킨케어 브랜드다. 전제품 이브 비건 인증과 각 효능에 맞는 임상, 인체적용시험을 통과했으며 피부에 꼭 필요한 최소한의 성분만을 함유하는 브랜드 철학을 지녔다. 

또한 친환경을 지향, 자연을 생각하는 패키지를 적용하는 캠페인 활동을 전개해나가고 있다. 심플로그 전 제품은 삼진제약 자사몰 마켓온제이와 심플로그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캐나다 대사관과 제약바이오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포럼 개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 이하 진흥원)과 주한캐나다대사관(대사 마크 플레처)은 5월 12일(목) 한국과 캐나다의 개방혁신을 도모하는 제약바이오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포럼을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번 포럼은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바이오코리아 2022와 연계해 코엑스에서 현장 행사로 진행되며, 양국의 제약바이오 시장 트렌드를 소개하고 성공적인 협력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캐나다 제약시장 전문가로 현지 전문 컨설팅사인 이노마 스트래터지(Innomar Strategies)의 샌드라 앤더슨(Sandra Anderson) 부사장과 한국측 연사인 허경화 한국의약품혁신컨소시엄 대표가 각각 양국의 산업 현황과 발전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서 하나제약과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 캐나다 바이오제약사 볼드 테라퓨틱스(Bold Therapeutics)에서 협력 성과 및 노하우를 공유하고, 현장 참여기업과의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협력 기회 발굴 및 네트워크 구축 지원을 위하여 양국 5개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여하는 순서도 가진다. 

 캐나다는 AI 기반 제약바이오 업체인 씨클리카(Cyclica)와 COVID-19 확산을 가장 먼저 경고한 건강 모니터링 스타트업 블루닷(BlueDot) 2개사가 참여하며, 한국은 차바이오텍, 보로노이, 메디포스트 등 3개사가 참여한다.

 캐나다는 세계적 수준의 임상실험으로 많은 다국적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현지 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온타리오주는 지리적으로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체의 거점시장인 보스턴과 근접해 있어 전략적 협력이 용이한 이점이 있다. 캐나다와의 협력은 향후 국내 기업의 북미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흥원 제약바이오산업단 김용우 단장은 “올해 전면 현장행사로 개최되는 바이오코리아 2022와 한-캐나다 포럼을 통해 팬데믹 상황으로 다소 침체되었던 제약바이오 산업 교류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면서 “특히 2023년 수교 60주년을 앞두고 있는 한-캐나다 간 협력에 제약바이오산업이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이번 행사가 그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의 현장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바이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biokorea.org)의 안내사항을 참고해 5월 2일까지 온라인 사전등록 또는 5월 11일부터 현장 등록을 신청하면 된다.

포럼 영상은 5월 17일부터 7일간 바이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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