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5-07 07:48 (화)
제약지수 하락세 탈출, 의약품지수도 낙폭 축소
상태바
제약지수 하락세 탈출, 의약품지수도 낙폭 축소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04.08 17: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약뉴스] 제약지수가 이틀간 이어졌던 하락세에서 벗어나 소폭이나마 반등에 성공했다. 의약품지수는 나흘 연속 하락세가 이어졌지만, 낙폭을 크게 줄였다.

▲ 제약지수가 이틀간 이어졌던 하락세에서 벗어나 소폭이나마 반등에 성공했다. 의약품지수는 나흘 연속 하락세가 이어졌지만, 낙폭을 크게 줄였다.
▲ 제약지수가 이틀간 이어졌던 하락세에서 벗어나 소폭이나마 반등에 성공했다. 의약품지수는 나흘 연속 하락세가 이어졌지만, 낙폭을 크게 줄였다.

8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5063.19로 전일대비 4.04p(-0.03)% 하락, 가까스로 1만 5000선을 지켜냈다.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9680.31로 62.06p(+0.65%) 상승, 하락세에서 벗어났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의약품지수에서는 일동홀딩스(+8.30%)와 유한양행(+5.73%)이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삼일제약(-5.16%)은 홀로 5% 이상 하락했다.

제약지수에서는 케어젠(+17.71%)이 양 지수 총 154개 구성종목 가운데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이외에 휴젤(+8.07%)과 나이벡(+7.69%)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바이넥스(-10.14%)는 양 지수 통틀어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으며, 이외에 낙폭이 5%를 상회한 제약지수 구성종목은 없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