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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 2022년 초도이사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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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 2022년 초도이사회 성료
  • 의약뉴스 이찬종 기자
  • 승인 2022.03.28 17: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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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 경기도약사회는 지난 26일 2022년 초도이사회를 열고 각종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경기도약사회는 지난 26일 2022년 초도이사회를 열고 각종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초도이사회를 개최하고 상정된 안건들을 처리하며 2022년 사업계획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약은 지난 26일 수원 노보텔 엠배서더 호텔에서 ‘제216차 2022년 초도이사회를 진행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박영달 회장과 최광훈 대한약사회 회장을 비롯해 홍흥만, 김경옥, 김현태, 자문위원, 이혜련 감사, 심숙보 부의장 및 37명의 지부이사가 참석했다.

이사회에서는 지난 2월까지 회무 보고와 함께 ▲이사(상임이사) 인준에 관한 건 ▲2022년도 세입․세출 결산건 ▲2022년도 사업계획(안) 심의 건 ▲202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 건 ▲특별회계(재난구호기금) 지출 추인 건 ▲지부 파견 대의원 변경 건 ▲기타 현안에 관한 건 등을 심의ㆍ의결했다.

또한, 대한약사회 파견 선출직 대의원 86명과 제65회 정기대의원총회 결의 대한약사회 건의사항 처리 결과를 보고했다.

박영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약사직능을 둘러싼 닥터나우, 화상투약기 등의 현안뿐만 아니라 최근 감기약 품귀 심화 현상으로 회원님들의 걱정과 근심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경기도약사회는 대한약사회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약사 직능에 대한 혼란과 거센 도전에 맞서 방심하지 않고 흔들림 없이 오직 회원만을 위한 회무를 전개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이사님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최광훈 대한약사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취임 10일이 지났는데 여러 현안으로 인해 소용돌이가 아닌 믹서기가 돌아가는 한 가운데 서 있는 것 같다”며 "이 같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 약사사회의 약사 권익신장을 위해 경기도의 유능한 임원들이 대한약사회에 많은 도움을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회의 마지막 순서로 경기지부TFT에서 준비한 비대면 진료, 약배달 플랫폼 관련 현안에 대한 이정근 부회장의 발표 시간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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