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ㆍ강북구약사회(회장 신상직)는 28일 관내 강북경찰서(서장 정순도)를 방문해 최근에 발생한 저녁시간대 여약사를 위주로 한 강도사건에 대한 수사협조에 감사를 표했다.

특히 나 홀로 약국에 대한 순찰강화 및 빠른 시간내에 범인검거를 해 회원들이 마음놓고 약국을 운영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부탁했으며 약사회 현안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또한 관내 순찰을 담당하는 지구대 및 경찰서에 근무하는 전의경에 격려 차원으로 드링크류를 지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홍보ㆍ정책담당부회장 하충열 부회장 및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