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유충식 부회장이 27일 전격적으로 사임했다. 유 부회장의 사임은 표면적으로는 일신상의 이유인 것으로 밝혀졌다.하지만 유 부회장이 강신호 회장의 분신처럼 여겨져 왔던 만큼 업계는 이번 유 부회장의 사임을 비상한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동아의 후계 구도와 유 부회장의 사임관계에 어떤 연관성은 없는지 예의 주시하고 있는 것이 그것이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webmaster@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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