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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04-26 16:37 (금)
화수하다- 이런 일은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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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하다- 이런 일은 금물
  • 의약뉴스 이순 기자
  • 승인 2022.01.26 0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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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잘 쓰이지 않지만 예전에는 곧잘 사용했다.

곡식의 분량이 많은 것처럼 보이기 위하여 물을 뿌려 불리는 것이 화수하는 것이다.

이는 상대를 속이는 비열한 짓이다.

장사꾼들이 이런 식으로 선량한 시민을 속여 이득을 취하는 경우가 있었다.

그런데 요즘은 곡식보다는 고기에 화수하는 경우가 있다.

근을 속여 팔기 위한 행동이다.

비난 받는 것은 물론 처벌받아야 할 나쁜 짓이다.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되겠다.

화수하여, 화수해, 화수하니 등으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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