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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 학대 피해 아동 돕기 ‘Light On 꼬마전구 캠페인’ 기부금 전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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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 학대 피해 아동 돕기 ‘Light On 꼬마전구 캠페인’ 기부금 전달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1.12.20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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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 학대 피해 아동 돕기 ‘Light On 꼬마전구 캠페인’ 기부금 전달

▲ 한국화이자제약 내과질환사업부는 지난 17일, 학대 피해 아동 지원을 위한 ‘꼬마전구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금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 한국화이자제약 내과질환사업부는 지난 17일, 학대 피해 아동 지원을 위한 ‘꼬마전구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금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화이자제약 내과질환사업부(상무 이성호)는 지난 17일, 학대 피해 아동 지원을 위한 ‘꼬마전구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금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Light On 꼬마전구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 내과질환(Internal Medicine) 사업부에서 운영하는 디지털 활동의 의료진 참여를 통해 학대 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은 의료진들이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이메일 열람, 웹심포지엄 시청, 카카오채널 친구 추가, 화상 디테일링 참여 등의 컨텐츠를 이용할 때마다 가상의 꼬마전구가 밝혀지고, 이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약 1000여명에 이르는 의료진의 참여를 통해 4000개가 넘는 꼬마전구가 적립됐으며, 이를 통해 조성된 기금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의 학대 피해 아동과 가족의 심리치료 및 가족 관계 복원사업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한국화이자제약 내과질환사업부 정장환 마케팅총괄은 “최근 아동학대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화이자제약이 의료진과 함께 힘을 모아 학대 피해 아동들이 어둠에 방치되지 않고 보호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채널에서의 의료진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오노약품공업, 창립기념일 맞아 사회공헌활동 전개

▲ 한국오노약품공업은 환경보전을 위해 ‘클린업 트레킹’을 실시하고 소아암NGO 한빛 ‘한빛ㆍ사랑하우스’에 기부금을 증정했다.
▲ 한국오노약품공업은 환경보전을 위해 ‘클린업 트레킹’을 실시하고 소아암NGO 한빛 ‘한빛ㆍ사랑하우스’에 기부금을 증정했다.

한국오노약품공업(대표이사 최호진)은 환경보전을 위해 ‘클린업 트레킹’을 실시하고 소아암NGO 한빛 ‘한빛ㆍ사랑하우스’에 기부금을 증정했다.

올해 한국오노약품공업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중점을 두어 자연 환경을 지키자는 취지로 창립기념일 전날인 12월 10일 (금) 오전 서울시 서대문구 안산에서 트레킹을 하며 클린업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오후에는 소아암 어린이와 그 가족을 돕기 위해 2019년 미화 봉사활동을 했던 ‘소아암NGO한빛’에 방문해 기부금을 증정했다. 기부금은 소아암NGO 한빛이 운영하는 ‘한빛ㆍ사랑하우스’에서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 데 사용된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국오노약품공업 임직원들은 “클린업 트레킹은 환경 보전에 기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계속되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바깥 활동이 줄어든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의 일환으로도 기획돼, 임직원들의 건강에 활력을 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면서 “이번에는 코로나 19로 한빛사랑하우스의 미화 봉사활동은 진행하지 못했지만, 기부금이 많은 소아암 환아와 그 가족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매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사회공헌활동은 한국오노약품공업의 대표적인 사내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지원이 필요한 단체나 환자 등을 대상으로 장 담그기, 암 환우의 치료를 지원하는 숙박 시설의 미화 봉사, 걸음 기부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필요한 곳에 물품 및 기부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오노약품공업 최호진 대표이사는 “매해 창립기념일에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자와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계속되는 코로나 19에도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나아가 “우리 회사가 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앞으로 다양한 지원을 하는 한국오노약품공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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