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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의사수필문학상에 조동우 공보의 ‘네 손의 기도’ 선정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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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의사수필문학상에 조동우 공보의 ‘네 손의 기도’ 선정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1.12.0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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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의사수필문학상에 조동우 공보의 ‘네 손의 기도’ 선정

▲ 조동우 공보의.
▲ 조동우 공보의.

보령제약(대표 장두현)이 개최한 제17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에서 영주시 풍기읍보건지소 조동우 공중보건의의 작품 ‘네 손의 기도’가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지난 8월부터 9월 말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에 총 147편이 출품됐으며, 한국수필문학진흥회(회장 이상규)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금상 1편, 은상 2편, 동상 5편 등 총 9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금메달이 수여되며, 수필 전문 잡지인 ‘에세이문학’을 통해 작가로 등단할 수 있는 특전도 제공된다.

대상에 선정된 조동우 공중보건의의 ‘네 손의 기도’는 작가가 의대생 현장 실습 시절, 수술을 앞둔 어느 할머니의 손을 붙잡고 기도를 해준 일화를 통해 인술의 가치를 재조명한 작품이다. 

심사위원단으로부터 현장감과 입체감을 주는 서술방식과 군더더기 없는 구성, 환자에 대한 공감능력으로 극적 감동을 불러일으켰다는 평을 받았다.

이와 함께, 금상에는 △최종훈(부안군 위도보건지소 공중보건의)의 ‘손’, 은상에는 △조석현(누가광명의원 가정의학과 원장)의 ‘성인지미’와 △채명석(오케이의원 외과 원장)의 ‘상처와 상처 사이로 희망을 본다’, 동상에는 △고은선(참고은치과 원장)의 ‘집으로 가는 길’, △이상수(성세아이들병원 소아청소년과 진료부장)의 ‘그해 5월, 박창균氏’, △오수진(군산의료원 호흡기내과 과장)의 ‘전문가’, △오연택(국립공주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공의)의 ‘인간입자론’, △허지만(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산부인과 전공의)의 ‘청첩장 받기 좋은 날’이 선정됐다.

한편, 올해로 17회를 맞는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은 의사들이 직접 쓴 수필문학을 통해 생명 존중과 사랑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자 보령제약에서 2005년 처음 제정한 상이다. 

의사들의 따뜻한 글이야말로 ‘또 하나의 인술’이라는 믿음으로 이어져 온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은 지난 16년간 13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일동제약 만성B형간염 신약 베시보 연구 논문, 국제학술지 JGH 게재

▲ 일동제약이 자사의 만성 B형 간염 치료제 ‘베시보’와 관련한 연구 결과가 소화기 분야 국제 학술지인 ‘Journal of Gastroenterology and Hepatology’ 최근호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 일동제약이 자사의 만성 B형 간염 치료제 ‘베시보’와 관련한 연구 결과가 소화기 분야 국제 학술지인 ‘Journal of Gastroenterology and Hepatology’ 최근호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자사의 만성 B형 간염 치료제 ‘베시보’와 관련한 연구 결과가 소화기 분야 국제 학술지인 ‘Journal of Gastroenterology and Hepatology’ 최근호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베시보는 베시포비르(Besifovir)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뉴클레오티드(Nucleotide) 계열의 만성 B형 간염 치료제로, 지난 2017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신약 허가를 취득, 국내 시판과 함께 후속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게재된 논문은 지난 2013년 11월부터 2016년 2월까지 진행된 베시보 임상 3상 시험의 추가 연구 및 분석에 관한 것으로, 베시보가 간의 조직학적 개선뿐 아니라, cccDNA(covalently closed circular DNA) 감소에도 효과가 있다는 내용이다.

cccDNA는 간세포의 핵 내부에 존재하면서 B형 간염 바이러스(HBV)의 증식에 관여하는 물질로서, B형 간염 치료의 주요 지표 중 하나로 주목 받고 있다.

임상 연구는 만성 B형 간염 초치료 환자군을 두 그룹으로 나누고 각각 베시포비르와 테노포비르DF(Tenofovir DF)를 48주간 투여한 후 간의 조직학적 개선 및 cccDNA 변화 등의 유효성 변수를 비교·관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 결과, 두 그룹 모두 간의 괴사 염증 수치(Knodell necroinflammation score)가 현저하게 개선됐으며, 조직학적 반응률(간 섬유증의 악화 없이 Ishak modified histologic activity index score가 2점 이상 감소된 피험자의 비율 기준)의 경우 베시포비르 투약 그룹에서 유의하게 더 높게 나타났다. (77.8% vs 36.4%, P = 0.048)

베시포비르 또는 테노포비르DF로 치료 시 간 섬유화 점수(Ishak fibrosis score)가 3점 이상인 환자의 비율은 두 그룹 모두에서 감소했으며, 임상 참여 환자군 중 베시포비르 투여 그룹 11명, 테노포비르DF 투여 그룹 10명에 대한 간 조직 검사 결과, 치료 시작 후 48주 시점에서의 cccDNA 수치가 두 그룹 모두 유의하게 감소한 것이 관찰되었다. (P < 0.001)

이번 연구를 주도했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안산병원 소화기내과 임형준 교수는 “연구 결과를 미루어 볼 때 베시보(베시포비르)는 간의 조직학적 개선뿐 아니라, 간세포 내의 cccDNA 수치도 감소시킬 수 있음을 시사한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베시보가 만성 B형 간염 치료제로서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한 데에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삼진제약, 하루엔진 앞세워 올인원 건기식 시장 진출
 

▲ 삼진제약이 올인원 건기식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 삼진제약이 올인원 건기식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삼진제약(대표이사 장홍순, 최용주)이 올인원 건기식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이를 위한  제품으로 필수 영양 성분을 한 장에 모두 담은 프리미엄 건기식 ‘하루엔진’을 출시했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최근 건기식 시장은 각각의 다양한 영양 성분들을 최적의 비율로 조합 후, 함께 섭취할 때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는 개인 맞춤형 방식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고 있으며, 신(新)트렌드로서 주목받고 있다.

사측에 따르면, ‘하루엔진’은 엄선한 원료와 과학적인 개별포장방식으로 하루에 꼭 필요한 성분을 담은 삼진제약의 첫 번째 올인원팩 건강식품이다. 최근 ‘비스포크(Bespoke)’라 불리우는 ‘개인 맞춤형 건기식’의 첫 번째 라인업이라는 것. 

건기식은 다양한 성분과 비슷비슷한 효능 등으로 인해 정확한 정보와 판단 없이는 내 몸에 맞는 제품 및 성분 선택이 다소 힘들 수 있다. 

‘하루엔진’은 이러한 소비자들을 위해 기초건강부터 혈행, 눈, 장 건강 등 꼭 챙겨야 하는 기능성 영양 성분들을 다양하게 함유하고 있다. 

엄선된 영양 성분에는 제품의 신뢰도와 안전성을 높이고자 독일, 스위스, 영국 등에서 생산된 11종의 멀티비타민 & 미네랄, 그리고 청정 자연을 자랑하는 노르웨이에서 생산한 고품질 정제어유 VivoMega, 세계 3대 유산균 기업인 캐나다 ‘로셀社’의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등 총 13종의 프리미엄 원료가 사용됐다. 

특히 ‘하루엔진’의 유산균은 기본 균주에 프리바이오틱스까지 포함된 신바이오틱스 포뮬러와 사균체인 포스트바이오틱스까지 모두 들어 있어 장 건강 관리에 더욱 도움될 수 있다. 

이 외,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의 활력을 위해 비타민 B군도 일일 기준치의 약 4,167%를 함유하고 있다.

‘하루엔진’은 이 모든 성분을 조합하여 정제 및 캡슐 등 3가지 형태로 구분 구성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 각각의 제품을 따로 구비하지 않고도 하루 한번, 한장으로 균형 있는 영양소 섭취 및 유지가 가능하다.

‘하루엔진’은 각 성분의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함과 동시에 휴대 및 보관 편리성도 함께 높이고자 패키지 포장에 대한 세심함을 더했다. 

일반적으로 빛, 열, 습기, 산소 등에 민감한 필수 영양 성분들을 휴대용 밀폐 용기나 흔히 사용되는 ‘요일별 필케이스’에 같이 보관하면 성분 간 영향을 줄 수 있으며 간섭도 일어날 수 있다. 

이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자 ‘하루엔진’은 최신 ‘개별 보호 포장(Each Protect package)’공법을 채택, 한 장의 PTP 안에 독립된 버블로 3가지의 정제, 캡슐을 따로따로 구분 포장했다.

삼신제약 건기식 브랜드 ‘위시헬씨’ 백준영 PM은 “하루엔진은 남녀노소 바쁜 현대인들이 하루 한 장 한번 복용으로 간편하게 기초건강부터 혈행, 눈, 장 건강까지 모두 챙길 수 있는 ‘올인원 제품’”이라며 “‘위시헬씨’의 주력 제품인 프리미엄 제품 ‘하루엔진’은 8일, TV-CF가 On-Air됐으며 이어서 유튜브, 온라인 등을 위시한 대규모 온오〮프라인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JW생활건강, 숨쉬기 편안한 ‘퓨어린 KF99 마스크’ 출시

▲ JW생활건강은 미세 입자를 99% 이상 차단하면서 편안한 호흡까지 가능한 국내 최고 등급의 ‘퓨어린 KF99 황사방역마스크’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 JW생활건강은 미세 입자를 99% 이상 차단하면서 편안한 호흡까지 가능한 국내 최고 등급의 ‘퓨어린 KF99 황사방역마스크’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JW그룹의 건강생활용품 전문회사 JW생활건강은 미세 입자를 99% 이상 차단하면서 편안한 호흡까지 가능한 국내 최고 등급의 ‘퓨어린 KF99 황사방역마스크’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KF99’ 등급을 취득한 보건용 마스크다. 평균 0.4㎛ 크기의 입자를 99% 이상 차단시켜 미세먼지, 황사 등 입자성 유해 물질과 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은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해 준다. 

또 숨쉬기는 KF94 수준으로 편안한 것이 특징이다. 식약처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마스크로 숨을 쉴 때 얼마나 호흡이 어려운지 측정하는 시험인 안면부 흡기저항이 KF94 등급의 경우 70Pa(파스칼) 이하의 기준을 만족해야 한다. 퓨어린 KF99 황사방역마스크는 평균 27Pa의 필터 기술을 적용해 편안한 호흡이 가능하다.

특히 기저귀, 생리대 등에 사용되는 고급 원단인 써멀본드(Thermal Bond) 소재를 안감으로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또 ‘퓨어린 KF99 황사방역마스크’는 마스크 최고 등급인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ASTM LEVEL 3’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ASTM(American Society of Testing and Materials)는 미국 의료용 마스크 검사 기준으로 세균·입자 여과 효율, 액체저항성, 통기성, 연소성 등의 시험 기준을 요구한다. ‘LEVEL 3’가 가장 높은 등급이다.  

JW생활건강 관계자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출현 등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를 예방하는데 최선은 마스크 착용과 같은 개인방역”이라며 “차단율은 높으면서 숨쉬기는 편안한 ‘퓨어린 KF99 황사방역마스크’로 건강하고 쾌적한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GC셀, NK세포 대량 배양방법 국내 특허 취득
지씨셀(박대우)은 자체 개발한 지지세포를 활용한 제대혈 유래 NK세포 대량 배양 방법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자체 개발한 형질 전환된 T세포를 이용하여 소량의 제대혈에서 높은 활성을 가진 고순도 자연살해(NK, Natural killer)세포를 대량배양하는 방법이다.

형질 전환된 T세포를 지지세포로서 이용하는 방법은 지씨셀 만의 고유 기술로 2019년 출원 이후 처음으로 국내에서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

 이는 해당 기술에 대한 권리를 안정적으로 보장받고 기성품(Off-The-Shelf) 형태의 NK세포치료제 상용화에 필수적인 플랫폼 기술을 확보한 데 그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이번 특허의 과학적인 근거가 된 연구결과는 지난 9월 국제 저명학술지인 ‘Cellular & Molecular Immunology‘에 실리며 학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이 배양 방법을 통해 제조된 고순도 NK세포는 종양 세포주에 대한 살해능 및 사이토카인 분비가 증가해 탁월한 항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박대우 지씨셀 대표는 “지씨셀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세포치료제 플랫폼 기술을 개발하고 지적재산권 확보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의료기기산업대상 시상식 성료

▲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8일 서울 서초구 더리버사이드 호텔 노벨라홀에서 ‘제6회 의료기기산업대상(大賞)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8일 서울 서초구 더리버사이드 호텔 노벨라홀에서 ‘제6회 의료기기산업대상(大賞)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유철욱)는 8일 서울 서초구 더리버사이드 호텔 노벨라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최소한의 인원으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제6회 의료기기산업대상(大賞)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6년 제정된 의료기기산업대상은 매년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으로 의료기기개발 및 산업발전에 기여한 의료인·연구자·기업에 상을 수여해왔다.

올해 ‘제6회 의료기기산업대상’ 최고상인 대상(大賞)에는 서울대학교 영상의학과 박창민 교수, 혁신기술상 에이치로보틱스(대표 구익모), 산업진흥상 비엠에이 송동진 대표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협회측에 따르면, 박창민 교수는 인공지능 기반의 흉부 X선 영상 판독 보조시스템 개발을 통해 폐암, 폐결핵, 폐렴, 기흉 등 주요 폐질환 자동진단의 기틀을 마련했다. 

인공지능 기반 판독보조시스템의 의학적 유용성 검증으로 인공지능 의료기기의 임상 현장 적용 및 시장 진입에 공헌했으며, 관련 기술의 사업화 및 혁신 기술에 기반한 새로운 의료 서비스 개발에 기여했다.

 에이치로보틱스는 로봇 기술을 접목한 능동형 재활 기기 및 원격 재활 플랫폼을 개발 및 사업화, 수입에 의존하던 고가의 재활 로봇 제어기술의 국산화경량화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환자들의 비용부담을 대폭 낮춰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재활 치료의 기회를 확대하고 고급 재활 로봇 기술의 범용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송동진 대표는 회전 기능을 갖춘 저온 폴립절제술과 고온 폴립절제술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스네어를 개발하여 글로벌기업 기술에 대응하는 국내 기술력을 입증했다.

 수입 의존도를 낮추어 의료기기 국산화 비율 향상 및 고용 창출로 의료기기 산업발전에 기여했다.

유철욱 협회장은 “협회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의료인과 연구자가 자긍심을 갖고 의료기기 산업발전에 적극 기여하고 의료기기산업이 대한민국의 성장 잠재력을 최고로 끌어올릴 수 있는 토대를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의료기기산업대상 시상식에서는 오상헬스케어 홍승억 대표이사와 시지바이오 서준혁 연구센터장에게 특허청 표창을 수여했다.

 오상헬스케어 홍승억 대표이사는 코로나 19 진단키트를 조기개발해 국내외 보급, 감염병 신속진단에 기여했으며, 시지바이오 서준혁 연구센터장은 다수 특허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의료기기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허청 신동환 의료기술심사과장은 축사에서 “우리나라는 매년 23만여건의 특허를 출원하는 세계 4위의 특허 강국”이라며 “특히, 지난해 코로나의 영향으로 의료기기 특허출원이 큰 폭의 증가율을 보여 성공적인 K방역의 원동력이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의료기기산업의 혁신성장을 더욱 도모하고자 특허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신설해 수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특허청은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술로 의료기기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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