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파서 손댄 흙을 말한다.
누가 건드리지 않으면 땅은 가만히 있고 흙도 가만히 있다.
그런데 인간이 호미나 쟁기 등 도구를 이용해 손을 대면 그것이 놀란흙이다.
흙도 놀란다니 놀라운 일이다.
한 번 파서 건드린 흙이 놀란흙이고 그 놀란흙을 가지고 필자는 어린시절 많이도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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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파서 손댄 흙을 말한다.
누가 건드리지 않으면 땅은 가만히 있고 흙도 가만히 있다.
그런데 인간이 호미나 쟁기 등 도구를 이용해 손을 대면 그것이 놀란흙이다.
흙도 놀란다니 놀라운 일이다.
한 번 파서 건드린 흙이 놀란흙이고 그 놀란흙을 가지고 필자는 어린시절 많이도 놀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