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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3년 연속 수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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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3년 연속 수상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1.12.0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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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3년 연속 수상

▲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에서 3년 연속 수상하면서 우리 사회에 희망과 행복을 전하고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에서 3년 연속 수상하면서 우리 사회에 희망과 행복을 전하고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가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에서 3년 연속 수상하면서 우리 사회에 희망과 행복을 전하고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12월 2일(목)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제16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에서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대한민국사회공헌 재단이 주최하고 국회와 13개 정부 부처 등이 후원하여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각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사회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포상함으로써 사회공헌 정신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정됐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12월 2일(목)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에서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한국 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서 이윤을 추구하지 않는 백신 공급으로 공중 보건과 사회 안정에 기여함과 동시에, 자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샘 프로젝트’를 통해 ‘환자를 먼저 생각한다’는 기업 가치를 변함없이 지켜온 공적을 인정받아 이뤄졌다.

아스트라제네카는 국내 최초로 허가 및 접종된 코로나19 백신의 공급사로서, 지난해 7월 보건복지부와 국내 제약사간 3자간 협력 의향서를 체결한 즉시 국내 백신 도입을 위한 협력을 시작했다. 

이에 따라 지난 2월부터 요양병원 입원환자와 종사자를 포함한 감염 취약계층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가장 먼저 접종을 시작, 잃어버린 일상을 빠르게 회복하는 데 기여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제약사가 개발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3상 진행을 위해 대조 연구 목적으로 자사 백신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인도주의적 행보를 쉼없이 이어왔다. 

또, 매년 50-60명가량의 암 환자 자녀를 경제적 정서적으로 후원하는 활동을 올해로 17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를 위해 250여 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고, 회사가 동일 금액을 매칭해 매달 장학금을 제공하며, 정서 케어를 위한 책 기부와 멘토십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지난 17년간 총 270여 명의 장학생을 후원했고, 누적 기부 규모도 약 17.5억 원에 달한다. 

이밖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와 후원 활동도 다양하게 펼쳐가고 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김상표 대표이사 사장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환자의 삶을 바꾸는 혁신적인 신약을 도입하는 제약사 본연의 역할에서 나아가 산업 발전의 진정한 파트너로서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지속 가능하면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면서 “3년 연속 이번 수상을 통해 그간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가장 선진적인 ESG 모델을 가지고 더 많은 기여와 성장을 이루어 나가기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정부의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 강화에 협력한다는 취지로 5개년 투자 및 협력 계획을 발표하는 등 국내 제약산업 발전에도 꾸준히 기여해 오고 있다.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제약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SK바이오사이언스와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과 CMO 계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협력 관계를 통해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3일, 머크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연속으로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선정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3일, 머크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연속으로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선정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총괄 자베드 알람)는 3일, 머크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연속으로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선정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 올해는 지역심사와 중앙심사를 거쳐 총 350개 지역사회 공헌인정기업이 선정됐다.

올해 심사 지표구성은 한국형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도(Korea CSR in the Community) 표준 가이드 개발에 따라, ISO 14001(환경)·26000(사회적책임)·37301(준법경영), UN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UNGC(10대원칙), GRI Standards(지속가능경영보고서), ESG 평가기준(MSCI, SASB, TCFD, KCGS, SUSTINVEST) 및 기획재정부·행정안전부 공공기관 경영평가(사회적가치 실현)가 반영됐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환자를 위한 한마음(As One for Patients)’이라는 미션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매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월 ‘세계 암의 날’에는 암으로 투병 중인 암 환자들의 치료비 및 교육 사업 지원 기부금을 한국혈액암협회에 전달했다. 

이는 2020년에 체결한 ‘암 환자 치료비 지원 및 교육 사업에 대한 상호 업무 협약’에 따른 것으로서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3년간 암환자 지원을 하기로 약속했다.

이어 어버이날을 맞이해 독거노인 건강 증진을 위한 마스크와 식품 키트를 전달하는 ‘굿모닝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올해는 사내 자원봉사 모임인 머크누리가 새롭게 기획한 ‘누리마루 캠페인’을 통해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마스크와 도서 구입비, 응원 메시지 등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매년 연말이면 임직원들이 기부 물품을 모아 사내 바자회도 개최해왔다. 올해 11월에도 자선 바자를 통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한 기금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기부했다. 

회사에서 직원들의 바자 수익금 보다 더 많은 기금을 지원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기부가 이뤄졌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사업부 총괄 자베드 알람(Javed Alam) 제너럴 매니저는 “이번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은 코로나19로 힘든 환경 가운데 ‘환자들을 위한 한마음(As One for Patients)’이라는 기업미션 실천에 앞장선 임직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전략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스페셜티 케어 치료제 공급에 힘써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2021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 준수에 따라 3일 온라인 유튜브 생중계와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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