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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주 “더욱 굳건한 약사회 만들기 위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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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주 “더욱 굳건한 약사회 만들기 위해 나섰다”
  • 의약뉴스 이찬종 기자
  • 승인 2021.11.06 23: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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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선거사무소 개소..."조용히 행동하며 실천하는 약사회 만들겠다"
▲ 한동주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후보는 6일 저녁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서울시약사회장 재선에 도전한 한동주 후보가 6일 저녁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한동주 서울시약사회장 선 후보가 6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선거운동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 자리에서 한 후보는 “조용하고 실천하는 약사회를 만들기 위해 조용히 일해 왔다”며 “코로나 시국 속 마무리하고 싶은 일이 많다”고 서두를 꺼냈다.

이어 “새로운 인사들이 회무를 시작하면 너무 많은 시간이 든다”며 “3년 더 약사회에 봉사하며 더욱 굳건하고 단단하게 약권을 지킬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이번 재선 출마의 이유”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와 함께 한 후보는 자신을 도울 캠프 인사들로 선대본부장에 김재선, 변수현, 김화명, 이명자, 추연재 약사를, 대변인은 김영진, 정석문, 약사를, 부대변인에는 김은준, 임수열 약사를, 정책위원장은 황미경 약사를 선임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개소식에는 한동원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후보도 참석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한동주 후보를 보면 외유내강이라는 단어가 떠오른다”며 “겉으로 보이는 인상과는 다르게 누구보다 당당하고 당차게 회무를 이끌어간다”고 평했다.

이어 “항상 약사현안이 터졌을 때 해결하려는 사람이 드물지만, 항상 앞장서는 사람이 한동주 후보”라며 “한동주 후보가 회장이 된다면 서울시약 회원들은 행복할 것”이라고 응원의 뜻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동원 후보 외에도 서울화물협회 민경남 회장, 신세기 법무법인 오병국 대표, 이태진 변호사, 이찬욱 약사, 동작구약사회 김옥순 부회장, 마약퇴치운동본부 두정효 부본부장, 서울시약사회 이진순 회장직무대행, 이화여대 약대 총동창회 박병희 회장, 이대개국동문회 최희순, 신성숙, 박효영, 정태원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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