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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약품, 제2회 영진큐텐 동안선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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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약품, 제2회 영진큐텐 동안선발대회
  • 의약뉴스
  • 승인 2006.03.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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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정씨 베스트동안상…60세 문연희씨 ‘영스타상’ 수상 ‘화제’

영진약품이 지난 12일 잠실롯데월드에서 ‘제2회 영진큐텐 동안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총 1,500여명의 참여자 중 최종 본선에 오른 15명의 본선 진출자들은 이날 코스튬플레이, 스쿨룩, 파티룩 등의 의상을 입고 놀이공원 나들이에 나선 관람객 앞에서 화려한 패션쇼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해 7월 영진약품이 국내 최초로 코엔자임Q10 드링크 ‘영진큐텐’ 출시를 기념해 ‘제1회 동안선발대회’를 개최한 이래 동안(童顔)은 새로운 사회적 트렌드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이날 베스트동안상에는 고문정씨(36세)가 선정됐으며, 영스타상 문연희씨(60세), 영스타일상 원민희씨(33세), 영뷰티상 허윤정씨(28세) 등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수상한 일반인들은 1년간 영진약품의 광고 모델과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특히 영스타상을 받은 문연희씨는 60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젊고 활력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줘 관객들의 탄성을 받기도 했다. 전남초당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하는 만학도인 문연희씨(우측 두번째)는 3명의 자녀와 며느리 손자까지 있는 할머니로, 이날 제2의 인생을 멋지게 펼쳐 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영진약품 관계자는 “단순한 미인대회와는 달리 젊음에 대한 가치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이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면서 “코엔자임Q10 대표기업인 영진약품의 젊은 기업 이미지와 동안선발대회의 활기찬 젊음의 이미지가 잘 연결되는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epi0212@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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