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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가논, 남성 질환 최신 지견 공유하는 ‘멘즈 헬스 위크’ 심포지엄 개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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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가논, 남성 질환 최신 지견 공유하는 ‘멘즈 헬스 위크’ 심포지엄 개최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1.10.19 15:5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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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가논, 남성 질환 최신 지견 공유하는 ‘멘즈 헬스 위크’ 심포지엄 개최

▲ 한국오가논은 국내 피부과 및 비뇨의학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남성형 탈모 및 양성전립샘비대증 등 남성 질환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멘즈 헬스 위크(Men’s Health Week)’ 심포지엄을 오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 한국오가논은 국내 피부과 및 비뇨의학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남성형 탈모 및 양성전립샘비대증 등 남성 질환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멘즈 헬스 위크(Men’s Health Week)’ 심포지엄을 오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은 국내 피부과 및 비뇨의학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남성형 탈모 및 양성전립샘비대증 등 남성 질환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멘즈 헬스 위크(Men’s Health Week)’ 심포지엄을 오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날이 갈수록 다양해지는 탈모 치료 및 고령화로 인한 양성전립샘비대증 환자 증가 ,  등 시장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남성형 탈모와 양성전립샘비대증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진료 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강의는 3일간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남성형 탈모 질환 강연은 19일과 21일 총 2개 세션으로 이뤄진다. 첫 번째 강연은 피부과 전문의 대상 ‘남성형 탈모 환자와 즐겁게 소통하기’(연세봄빛피부과의원 최윤진 원장)를 주제로, 남성형 탈모 환자의 진단과 상담 시 환자 입장에서 이해하고 치료를 이어가는 방안을 소개한다. 

두 번째 강연은 모발이식술을 진행하는 개원의 대상 ‘남성형 탈모 치료, 약제 선택과 최신 치료 트렌드를 알아본다(단국대병원 피부과 박병철 교수)’를 주제로, 최근 늘어나는 남성형 탈모의 유병률과 더불어 다양한 탈모 치료 트렌드를 소개 및 공유할 예정이다.

양성전립샘비대증 질환 강연은 20일 진행되며, 비뇨의학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양성전립샘비대증 치료의 최신 지견(영남대병원 비뇨의학과 송필현 교수)’을 다룬다. 

해당 강연에서는 고령화와 더불어 늘어나는 양성전립샘비대증 유병률과 질환 및 약물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다룰 예정이다.

한국오가논 영업부 총괄 오소윤 전무는 “이번 심포지엄은 참석하는 의료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의를 초청, 남성 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최신 정보를 담은 강연들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한국오가논은 온·오프라인 다양한 방식을 통해 의료진들과 소통을 꾸준히 확대해가며 남성 질환 시장에서의 리더십도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프로페시아(피나스테리드 1mg)는 유일하게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최초의 경구용 남성형 탈모치료제로, 유럽 및 일본, 아시아 등 주요 남성형 탈모 치료 가이드라인에서 남성 환자에게 1차적으로 권고되고 있다, 

또한 프로페시아는 2019년 2월 일본 피부과학회지(The Journal of dermatology)에 발표된 피나스테리드를 투여한 한국인 남성형 탈모 환자 대상 장기 유효성을 평가한 임상시험에서 한국인 남성 환자에 대한 치료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메드트로닉, 헬스케어 기술 분야 선도할 국내 스타트업 모집

▲ 메드트로닉이 헬스케어 기술 분야의 발전 가속화를 이끌 ‘메드트로닉 아태지역 혁신 챌린지(Medtronic APAC Innovation Challenge, 이하 MAIC)’를 개최하고, 다음 달 26일까지 챌린지에 참여할 국내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 메드트로닉이 헬스케어 기술 분야의 발전 가속화를 이끌 ‘메드트로닉 아태지역 혁신 챌린지(Medtronic APAC Innovation Challenge, 이하 MAIC)’를 개최하고, 다음 달 26일까지 챌린지에 참여할 국내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메드트로닉이 헬스케어 기술 분야의 발전 가속화를 이끌 ‘메드트로닉 아태지역 혁신 챌린지(Medtronic APAC Innovation Challenge, 이하 MAIC)’를 개최하고, 다음 달 26일까지 챌린지에 참여할 국내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MAIC는 아태지역의 스타트업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의료기술(MedTech) 솔루션을 개발할 기회를 제공한다. 

MAIC는 역량개발, 파트너십, 의료기술 및 디지털 헬스 분야 기업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헬스케어 기술 부문에서 아태지역 헬스케어 생태계의 전략적 협력을 위해 최근 런칭한 ‘메드트로닉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OPI)’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챌린지다. 

MAIC의 모집 분야는 ▲삶을 변화시키는 기술(Life Transforming Technologies), ▲모두를 위한 더 나은 결과(Better Outcomes for All), ▲사람 중심의 기술(People First Experience), ▲인사이트 기반의 맞춤 의료(Insight Driven Care) 등 총 4개다. 

MAIC참가 스타트업은 이 중 하나의 분야에 사업 성격이 부합하고, 상용화된 제품 또는 서비스를 보유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MAIC결선에 진출한 상위 5개 스타트업은 메드트로닉과 협력, 자신들이 제안한 의료기술이나 디지털 헬스 솔루션의 상용화를 위해 최대 20만 달러 규모의 파일럿 기회를 갖게 된다.

MAIC 참가 신청은 오는 11월 26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챌린지 결선은 2022년 3월 메드트로닉 아태지역 본사가 위치한 싱가포르에서 메드트로닉 아시아 혁신 컨퍼런스(Medtronic Asia Innovation Conference) 기간 동안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MAIC 사이트(http://maic.medtronic.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메드트로닉 이희열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메드트로닉은 70개의 질병 분야를 아우르는 방대하고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어, 스타트업과 혁신가를 위한 최고의 목적지 중 하나”라며 “OPI는 앞으로 인공지능(AI), 로봇공학, 자동화, 사물인터넷(IoT), 디지털 헬스에 중점을 둔 글로벌 헬스케어 기술 리더가 되고자 하는 우리의 새로운 브랜드와 대담한 목표와도 일치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OPI에 참가하는 스타트업을 포함, 우리가 여러 기업과 공유하게 될 기업가 정신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육성하고 혁신 생태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상호 협력을 실행 가능한 결과로 이끄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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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22-05-02 20:19:46
실력없는 최윤진 의사 아니고 외국 사람 숨겨서 돈 벌기 위해 건강한 피부 망쳐벌럈다. 2년 지나도 상처 많이 남았다. 이런 사람 얼굴에 하지 마라. 머리카락 잘 못해도 잘 보이지 않고 더 어울린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