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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트리스 코리아, 패럴림픽 출전 선수 응원 ‘따뜻한 발걸음’ 캠페인 성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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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트리스 코리아, 패럴림픽 출전 선수 응원 ‘따뜻한 발걸음’ 캠페인 성료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1.10.0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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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트리스 코리아, 패럴림픽 출전 선수 응원 ‘따뜻한 발걸음’ 캠페인 성료

▲ 비아트리스 코리아는 패럴림픽 출전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한 ‘2021 따뜻한 발걸음’ 캠페인의 성료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에 장애인 체육 발전 지원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 비아트리스 코리아는 패럴림픽 출전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한 ‘2021 따뜻한 발걸음’ 캠페인의 성료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에 장애인 체육 발전 지원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비아트리스 코리아(대표 이혜영)가 패럴림픽 출전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한 ‘2021 따뜻한 발걸음’ 캠페인의 성료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에 장애인 체육 발전 지원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따뜻한 발걸음’ 캠페인은 장애인 체육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2018년부터 올해까지 4년째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는 비아트리스 코리아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대면 활동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디지털 기반으로 도쿄 패럴림픽 출전 선수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캠페인이 진행됐다. 

지난 8월 24일 개막한 도쿄 패럴림픽에 맞춰 시작된 캠페인 활동은 QR코드 도입을 통해 간편하게 동참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9월 내내 이어졌으며, 전국의 의료진 및 비아트리스 코리아 임직원 1126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비아트리스 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으로 2000만원의 후원금을 조성, 대한장애인체육회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이 필요한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이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훈련을 지원하는 용도 등으로 사용된다. 

비아트리스 코리아는 따뜻한 발걸음 캠페인을 통해 2018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 총 8천여만원의 장애인 체육 발전 지원 후원금을 마련해 대한장애인체육회에 전달했다. 

비아트리스 코리아 이혜영 대표는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과, 장기화되는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역경을 이겨내고 패럴림픽에서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면서 “특히, 지난해 따뜻한 발걸음 캠페인으로 응원한 선수가 포함된 보치아 페어 대표팀이 9회 연속 금메달의 쾌거를 이뤘을 때에는 보람과 자부심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비아트리스 코리아는 더 많은 사람들이 삶의 모든 단계에서 건강하게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 사회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8월 24일 개막한 도쿄 패럴림픽은 팬데믹으로 인해 1년간 연기된 일정에도 불구하고, 훈련을 멈추지 않았던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의 열정과 투혼 속에 9월 5일까지 진행됐다. 

우리나라 패럴림픽 선수단은 확진자 없이 대회를 마친 가운데 효자 종목인 보치아 페어 팀의 9연속 금메달 달성을 포함 2개의 금메달과 10개의 은메달, 12개의 동메달을 목에 걸며 종합순위 41에 올랐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은 “따뜻한 발걸음 캠페인을 통해 전해주신 응원에 힘입어 선수들과 함께 도쿄 패럴림픽을 무탈하게 잘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이 경기력을 유지하고 기량을 발휘해 국민들에게 열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응원으로 힘을 실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비아트리스 코리아는 글로벌 화이자의 사업부문이었던 업존(Upjohn)과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마일란(Mylan) 기업의 결합으로 2020년 11월에 출범한 비아트리스 그룹의 한국 법인이다. 

 

◇GE헬스케어 코리아, 동물병원 전문의료진 대상 라이브 웨비나 개최

▲ GE헬스케어 코리아는 지난 4일 ‘세계 동물의 날’을 맞이해, 오는 10월 12일(화)부터 28일(목)까지 총 6회에 걸쳐 동물병원 전문 의료진을 대상으로 ‘GE 동물병원 라이브 웨비나(GE VET Live Webina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GE헬스케어 코리아는 지난 4일 ‘세계 동물의 날’을 맞이해, 오는 10월 12일(화)부터 28일(목)까지 총 6회에 걸쳐 동물병원 전문 의료진을 대상으로 ‘GE 동물병원 라이브 웨비나(GE VET Live Webina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GE헬스케어 코리아(김은미 대표이사 사장)는 지난 4일 ‘세계 동물의 날’을 맞이해, 오는 10월 12일(화)부터 28일(목)까지 총 6회에 걸쳐 동물병원 전문 의료진을 대상으로 ‘GE 동물병원 라이브 웨비나(GE VET Live Webina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GE 동물병원 라이브 웨비나’는 MR, CT, 초음파 등 영상의학장비와 마취기에 대한 기본적인 진단 활용 기술부터 실제 임상 사례까지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GE헬스케어의 동물병원 맞춤형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전문 의료진과 준비한 이번 웨비나 프로그램은 ‘소동물 임상에서 CT & MRI 의 실제 활용’ (오이세 원장 / 인천스카이동물병원)을 시작으로, ‘수의학에서 CT & MRI 의 현재와 미래’ (장동우 교수 / 충북대동물병원), ‘기본적인 심장초음파 진단 이첨판 폐쇄 부전증’ (윤형록 원장 / 천안스카이동물병원), ‘기본적인 복부 초음파 진단 복부 전장 스캔법’ (오형석 원장 / 원주스카이동물병원), ‘청진기처럼 사용 가능한 포터블 초음파 활용법’ (오형석 원장 / 원주스카이동물병원), ‘수의학적 마취 모니터링’ (차지수 원장 / 청담리덴동물치과병원)’ 을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들어 반려동물 천만인구시대를 맞아 반려동물의 사회적 역할이 커지는 상황에서 발달된 의료기술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며, 보다 고성능의 영상의학 기기와 응급 의료 및 수술 솔루션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 

GE헬스케어는 MR, CT, 초음파, 마취기, 모니터, C-arm 등 진보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동물병원 의료 기기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GE헬스케어의 이번 프로그램은 동물병원 전문 보건 의료인을 대상으로 개최되며, 사전 등록을 마친 의료진에게 한하여 웨비나 접속 링크를 일괄 안내할 예정이다. 웨비나 참가 신청은 전용 신청 페이지 (https://vo.la/FR1M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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