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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5-07-18 06:01 (금)
애브비 린버크, 아토피피부염ㆍ강직척추염ㆍ건선관절염 적응증 추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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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브비 린버크, 아토피피부염ㆍ강직척추염ㆍ건선관절염 적응증 추가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1.10.0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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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브비 린버크, 아토피피부염ㆍ강직척추염ㆍ건선관절염 적응증 추가

▲ 한국애브비는 린버크(성분명 유파다시티닙)가 10월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아토피피부염, 강직척추염 및 건선관절염 치료제로 적응증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 한국애브비는 린버크(성분명 유파다시티닙)가 10월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아토피피부염, 강직척추염 및 건선관절염 치료제로 적응증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성분명 유파다시티닙)가 10월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아토피피부염, 강직척추염 및 건선관절염 치료제로 적응증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애브비 의학부 총괄 강지호 전무는 “이번 린버크의 아토피피부염, 강직척추염, 건선관절염 적응증 승인은 각 질환의 임상시험에서 과학적으로 입증된 유효성과 안전성을 근거로 이루어졌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번 승인으로 한국의 더 많은 자가면역질환 환자들의 건강한 일상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애브비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다양한 자가면역질환의 해법을 제시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국BMS제약, 스프라이셀 건강보험 적용 10주년 기념 행사 개최

▲ 한국BMS제약은 자사의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스프라이셀(성분명: 다사티닙)’에 대해, 만성기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만성골수성백혈병(Ph+ CML) 성인 환자의 1차 치료제로서 국내 건강보험 급여 적용 10주년을 맞아 국내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들을 응원하고자 10월 1일 ‘스프라이셀 데이 101(Sprycel Day 101)’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한국BMS제약은 자사의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스프라이셀(성분명: 다사티닙)’에 대해, 만성기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만성골수성백혈병(Ph+ CML) 성인 환자의 1차 치료제로서 국내 건강보험 급여 적용 10주년을 맞아 국내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들을 응원하고자 10월 1일 ‘스프라이셀 데이 101(Sprycel Day 101)’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BMS제약(대표이사: 김진영)은 자사의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스프라이셀(성분명: 다사티닙)’에 대해, 만성기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만성골수성백혈병(Ph+ CML) 성인 환자의 1차 치료제로서 국내 건강보험 급여 적용 10주년을 맞아 국내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들을 응원하고자 10월 1일 ‘스프라이셀 데이 101(Sprycel Day 101)’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스프라이셀 데이 101’은 한국BMS제약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행사로 ‘CML 환자 곁에서 1차 치료제로 10년, 101가지 응원 메시지를 보내드립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101’은 만성기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만성골수성백혈병 성인 환자의 1차 치료제로서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1 받은 지 10주년이 됐다는 점과 더불어, 스프라이셀®이 식사와 관계없이 1일 1회 복용 가능한 치료제’라는 점을 의미한다. 

한국BMS제약 임직원들은 10월 1일 행사를 열고 이러한 의미를 함께 공유하면서 직접 수기로 작성한 101개의 메시지를 통해 우리나라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들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프라이셀은 현재 국내에서 새로이 진단받은 만성기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만성골수성백혈병 성인환자의 치료, 이매티닙을 포함한 선행요법에 저항성 또는 불내성을 보이는 만성기, 가속기, 또는 골수성이나 림프구성 모구성발증기의 만성골수성백혈병 성인환자의 치료 및 만 1세 이상의 만성기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만성골수성백혈병 소아환자의 치료 등에 적응증을 갖추고 있으며, 1일 1회, 식사와 관계없이 아침이나 저녁에 복용 가능하다.2

현재 스프라이셀에 대한 건강 보험급여는 새로 진단된 1세 이상의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인 만성골수성백혈병의 만성기 환자에 대한 1차 치료 시 적용되고 있다.

이매티닙이 포함된 선행요법에 저항성/불내성을 보이며 만성기, 가속기, 골수성 또는 림프구성 모구성 발증기 중 1가지에 해당되는 1세 이상의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에 대한 2차 이상의 치료 시 및 이매티닙을 포함한 단독 또는 병용요법에 저항성/불내성을 보이는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급성림프모구백혈병에 대한 2차 이상 치료도 적용된다. 

 또한, 스프라이셀은 지난 10월 1일 만 1세 이상에서 18세 미만의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Ph+ ALL) 소아환자에서 항암화학요법과의 병용 요법시 기준으로 건강보험 급여가 확대됐다.  

스프라이셀의 글로벌 DASISION 연구의 책임연구자로서 국내에서는 급여 확대 이전부터 스프라이셀을 1차 치료제로 투여 시작한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김동욱 교수는 “스프라이셀은 1일 1회 1정으로 CML 질환을 관리하는 복약 편의성을 제공해 복약 순응에 도움을 주는 등 치료환경 개선에 기여했다고 볼 수 있다”며 “스프라이셀이 1차 치료제로 보험 급여가 확대된 2011년 이후 사용이 확대된 것 뿐 아니라 10년 이상 장기 치료 효능과 안전성 자료가 축적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환자들에게 CML 치료 결과 개선과 복약 순응도 향상에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국BMS제약 김진영 대표는 “국내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들의 치료에 사용돼 온 스프라이셀의 보험급여 10주년을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한국 BMS제약의 101가지 응원에 힘입어 국내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분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암젠코리아, 코로나19 상황 맞춰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 전개

▲ 암젠코리아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직원들의 건강을 지키면서 업무 역량 개발과 직원 간 유대 및 소속감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사내 비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암젠코리아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직원들의 건강을 지키면서 업무 역량 개발과 직원 간 유대 및 소속감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사내 비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직원들의 건강을 지키면서 업무 역량 개발과 직원 간 유대 및 소속감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사내 비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내 프로그램은 작년부터 이어진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한 근무 형태의 변화로 자칫 지쳐있을 수 있는 임직원들의 신체적, 정서적 건강과 자기발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암젠의 기업문화를 이끄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다양성과 포용, 소속감 (DI&B; Diversity, Inclusion & Belonging)’에 기반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모든 임직원들이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서로의 관점을 이해하면서 개인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먼저, 암젠코리아는 올해부터 임직원의 역량 개발과 개인의 잠재력을 성장시킬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인 ‘암젠 자기개발의 날 (Amgen Development day)’을 1년에 두 차례 운영하고 있다. 

암젠 자기개발의 날은 전 임직원이 스스로 관심있는 분야의 강의를 선택해 들을 수 있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셀프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비롯해 최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효율적인 재택근무 방법 등 총 6개의 비대면 강의가 진행됐다. 전문 강의와 함께 그룹 토론 및 퀴즈 등을 통한 임직원 참여형 교육이 이뤄졌으며, 임직원 간의 적극적인 상호 교류를 통해 학습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7월 새롭게 론치한 ‘정서적 웰빙 프로그램 (Emotional Wellbeing Program)’은 임직원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에너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취미활동, 건강강좌 등 매달 흥미롭고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7월과 8월에는 각각 ‘가죽공예’와 ‘이어테라피(Ear Therapy) 셀프 마사지’ 클래스를 운영한 바 있으며, 9월에는 ‘허브 키우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최근에는 임직원들이 가정에서 자녀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봉사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무연고 아동을 위한 ‘나눔 팝업북 만들기’ 형태로 8월 중순부터 10월 초까지 진행된다. 

임직원들은 집으로 배송된 팝업북 DIY키트를 온오프라인에서 가족, 동료들과 함께 만들며, 이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무연고 아동에게 기부하게 된다.

 임직원들이 정성껏 만든 나눔 팝업북 150여권은 무연고 아동의 놀이 및 치료 활동 지원을 위해 국내 아동양육시설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번 비대면 봉사활동은 봉사의 의미와 재미를 전달함과 동시에, 직원들의 소속감을 증진시키며 임직원과 그 가족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더

불어 비대면으로 진행하여 수혜기관의 안전까지 고려해 지역사회와의 관계를 다지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암젠코리아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추후 대면 봉사활동이 가능해지면 지역사회 및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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