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120여명의 영업사원들 중 60명이 4박 5일간의 베트남 여행, 30명이 2박 3일의 제주도 여행, 30여명이 해당 근무처 근교 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여행은 회사측이 파격적인 인센티브제도와 함께 Incentive Trip 이라는 해외 여행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한 것이다.
즉 매출 목표 100% 달성자ㆍ주요품목 1∼2위 판매자ㆍ최우수 지점에게 베트남 여행, 목표대비 90% 달성자ㆍ주요품목 3위ㆍ우수지점에게 제주도 여행의 혜택을 줌으로써 과거 우수영업사원에게만 포상이 집중되는 것을 막고 보다 많은 직원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베트남으로 여행을 간 직원들은 호치민 인근에 위치한 유나이티드제약 현지법인공장을 방문해 자긍심을 가지는 계기도 마련됐다.
강덕영 대표이사는 “단순히 실적만 우수한 직원에게만 혜택을 주는 것이 아니라 각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며 회사의 발전에 공헌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두루 포상함으로써 근무의욕을 고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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