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막분야 권위자, 6일 취임식…부원장 유병연교수 임명
건양대병원 안과 김종우 교수(54)가 제4대 건양대병원장에 취임했다.
건양대병원은 6일 건양대 대전캠퍼스 보건의학관 1층 명곡홀에서 김희수 건양대 총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김종우 병원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서울대의대 출신으로 망막분야의 권위자로 널리 알려진 신임 김 병원장은 건양의대 김안과 병원장과 건양대병원 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건양대병원 부원장에는 가정의학과 유병연 교수가 임명됐으며, ▲기획조정실장 김용하 ▲진료부장 최용우(소화기내과 교수) ▲교육연구부장 김영진(흉부외과 교수) ▲간호부장 염혜경 ▲행정부장 한우석씨가 각각 임명됐다.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epi0212@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