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약사회 김사연 회장, 김선주 여약사회 이사와 서구분회 김대운 부회장은 3일 서구보건소를 방문해 한영란 소장, 보건행정과장 및 예방의약팀장, 약무담당 직원과 환담했다. 이날 김선주 이사는 “매월 둘째 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구관내 한국이주노동자 인권센터에서 외국인 노동자를 상대로 무료투약을 실시하며 이를 위해 여약사위원 4명씩 7개조를 편성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서구보건소 측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펼치는 인천시약에 감사한다”며 행사 당일 참석을 약속했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webmaster@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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