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4-28 15:11 (일)
환인제약 자회사 애즈유,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3종 출시 外
상태바
환인제약 자회사 애즈유,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3종 출시 外
  • 의약뉴스 신승헌 기자
  • 승인 2021.07.30 15: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환인제약 자회사 애즈유,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3종 출시

▲환인제약의 헬스케어 유통 전문 브랜드 애즈유가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환인제약의 헬스케어 유통 전문 브랜드 애즈유가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환인제약의 헬스케어 유통 전문 브랜드 애즈유가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애즈유가 선보인 신제품 3종은 각각 ‘아쿠아랩 곤약세라마이드’, ‘어골칼슘 플러스업’, ‘레드라이코펜맥스’로, 온 가족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아쿠아랩 곤약세라마이드’는 피부 보습 및 건강한 피부 장벽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곤약감자 추출물과 항산화 작용 및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을 함유한 3중 복합 기능성 제품이다.

‘어골칼슘 플러스업’은 칼슘과 인이 2:1 비율로 함유된 생선유래 칼슘제로, 폴리감마글루탐산과 비타민D를 더해 칼슘의 흡수율을 최적으로 끌어올린 제품이다. 골밀도가 떨어진 임산부와 노년층, 튼튼한 골격 형성이 필요한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이다.

중장년층 남성들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인 ‘레드라이코펜맥스’는 토마토에서 추출한 라이코펜을 주원료로 하고 있는데, 라이코펜은 세포의 대사에서 생기는 활성산소를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하며 항산화에 도움을 준다. 라이코펜은 체내에서 합성이 불가능하므로 반드시 식품을 통한 섭취가 필요하다. ‘레드라이코펜맥스’는 라이코펜 이외에도 비타민A, E, 아연, 셀렌을 함유하고 있는 5중 복합 건강기능식품이다.

신제품 3종은 애즈유 공식 홈페이지(www.asyoukorea.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신규 회원에게는 적립금 3000포인트 지급 혜택이 제공된다. 가입 시 추천인 아이디를 기재하면 추천인과 신규 가입자 모두에게 각각 2000포인트씩 적립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현대약품, 액상형 혼합비타민 ‘벤포액티브 연질캡슐’ 출시

▲현대약품이 벤포티아민 성분을 함유한 액상형 비타민 영양제 ‘벤포액티브 연질캡슐’을 출시했다.
▲현대약품이 벤포티아민 성분을 함유한 액상형 비타민 영양제 ‘벤포액티브 연질캡슐’을 출시했다.

현대약품(대표 이상준)이 벤포티아민 성분을 함유한 액상형 비타민 영양제 ‘벤포액티브 연질캡슐’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벤포액티브 연질캡슐’은 육체 피로나 체력 저하 시 복용하기 좋은 혼합비타민 제품이다.

주성분으로 함유된 벤포티아민은 비타민 B1의 활성형으로, 또 다른 활성형 비타민인 푸르설티아민보다 생체이용률이 4배 높으며, 흡수가 빠르다. 현대인에게서 주로 나타나는 피로회복 및 육체피로 개선, 신경통이나 근육통, 관절통 등 통증관리 등에 효과가 있는 비타민B 혼합제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 B2인 리보플라빈도 함유돼 체내 에너지 합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건강한 피부 유지에 도움을 준다.

이 제품의 제형은 액상형 연질캡슐 타입으로, 비타민 B군 복합제 정제형 대비 생체이용율과 흡수율이 높으며, 각 성분에 대한 안전성도 확보해 사용기한이 기존 연질캡슐 영양제보다 긴 36개월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벤포액티브 연질캡슐’은 바쁘고 쉽게 피로가 쌓이는 일상 속에서 충분히 섭취하기 어려운 다양한 영양성분들을 하루 한 알로 쉽고 간편하게 채울 수 있는 제품”이라며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요즘 같은 시기에 건강 관리와 활력을 위한 영양제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코오롱제약, 제약업계 최초 준법경영시스템 ISO 37301 인증 획득

▲(좌측부터)김민석 한국준법진흥원(KCI) 원장과 전재광 코오롱제약 대표이사.
▲(좌측부터)김민석 한국준법진흥원(KCI) 원장과 전재광 코오롱제약 대표이사.

코오롱제약은 30일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준법경영시스템의 국제 표준인 ISO 37301(CMS, 컴플라이언스경영시스템) 공식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ISO 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지난 4월 제정한 준법경영 관련 국제표준으로, 미국의 해외부패방지법(FCPA)과 양형지침(US Sentencing Guidelines)에 따른 기업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 프랑스의 투명성부패방지 및 경제활동 현대화에 관한 법률(Sapin Ⅱ) 및 공정거래 위원회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에서 요구하는 준법 관련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있다.

또 ISO 37301은 지배기구를 포함해 전 임직원에게 조직내 효과적인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을 수립, 유지하고 개선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업무를 요구한다.

코오롱제약은 지난 1년 간 ISO 37301(CMS) 도입을 위해 노력했다.

코오롱제약은 2018년 4월에도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추진하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ABMS) 적용을 중견기업으로는 최초로 자발적 인증ㆍ도입한 바 있다.

전재광 코오롱제약 대표는 “새로운 국제표준인 ISO 37301(CMS)은 부패행위에 특화한 국제표준이 아닌 기업이 준수해야 하는 모든 법과 지침에 대한 준법경영시스템”이라며 “최근 이슈가 되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보다 포괄적 의미의 준법경영원칙을 수립하고 이를 행함으로써 발전적이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웅제약,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10위 선정

 

▲대웅제약은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위원회(Great Place To Work, GPTW)가 주관한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10위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위원회(Great Place To Work, GPTW)가 주관한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10위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위원회(Great Place To Work, GPTW)가 주관한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10위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10위권 내에 선정된 것은 국내 제약업계 최초다.

대웅제약은 2019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을, 2020년에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신뢰경영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는 2020년 한국,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 16개국에서 응모한 약 2500개 회사 중 상위 200개사가 선정됐다.

GPTW는 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믿음ㆍ존중ㆍ공정성ㆍ자부심ㆍ동료애 등 5가지 항목에 기반해 신뢰경영지수를 평가하고, 또 각 회사로부터 공적서를 받아 기업문화 점수를 매겼다. 이번 평가에서 대웅제약은 200개 기업 중 총점 10위를 기록했다.

​대웅제약에서는 ‘직원의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이라는 경영이념 아래 새로운 것을 학습하려는 직원들은 조건을 달지 않고 전폭적으로 뒷받침한다.

한 사람이 여러 직무를 경험하도록 하는 CDP(Career Development Program) 제도가 대표적이다. 대웅제약에서는 직원이 다양한 업무에 도전해 생각의 틀을 깨고 성장하는 것을 적극 권장하며, 실제로 많은 직원들이 CDP를 통해 둘 혹은 셋 이상의 직무를 경험하고 있다. 조직간 벽을 허물고 업무 관계자들이 서로 협업해서 시너지를 내는 효과도 있다.

코딩과 빅데이터를 학습할 수 있는 DABA(Daewoong AI & Bigdata Academy) 프로그램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대웅제약은 직원들에게 적극적으로 피드백을 주며 육성하는 회사로 정평이 나 있다.

대웅제약 직원들은 월별ㆍ반기ㆍ연간피드백을 통해 연속적이고 밀도 높은 소통을 한다. 진행 중인 일이 목적과 취지에 부합하는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이 적절한지, 앞으로 무엇을 개선하면 더욱 성과를 낼 수 있을지 등에 대해 동료 및 직책자들과 수시로 구체적인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성장할 수 있다.

직책 대신 ‘OO님’으로 호칭하는 ‘님 문화’와 직무급 제도가 직원들의 수평적인 소통을 장려했기에 가능한 부분이다.

대웅제약에서 일하는 시간과 장소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대웅제약은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몰입해서 일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해왔다. 제약업계 최초로 스마트 오피스를 도입했으며, 탄력근무ㆍ부분근무가 가능하도록 유연근무제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 IT 시스템을 구축해 직원들이 언제 어디서든 PC와 모바일로 자유롭게 일할 수 있게 배려했다. 일할 장소와 시간부터 스스로 선택하게 하는 맞춤형 근로환경은 최고의 몰입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몰입을 통해 성과를 냈다면 제대로 된 휴식을 보장하는 문화 역시 대웅제약의 특징이다.

대웅제약에서는 직원들의 휴가 사유를 묻지 않는다. 또 모든 직원들은 장기리프레시 제도 하에 5년 근속 시 한 달의 유급휴가를 받는다. 이 휴가를 자기개발에 사용한다면 소정의 비용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게다가 매년 대웅경영개발원과 힐리언스선마을에서 직원 전용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배려했다.

대웅제약 함보름 인사팀장은 “아시아에서 열 번째로 일하기 좋은 기업이 된 데는 직원 성장을 최우선으로 두는 경영방침 아래 대웅 임직원들이 본인의 성장과 회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것이 가장 주요하게 작용했다”며 “앞으로 장점은 더욱 발전시키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보완해서 출근길이 설레는 회사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