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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학술복지재단 ‘2021 JW 아트 어워즈’ 개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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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학술복지재단 ‘2021 JW 아트 어워즈’ 개최 外
  • 의약뉴스 신승헌 기자
  • 승인 2021.07.2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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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그룹, 장애인 미술공모전 중 최대 규모 상금 ‘2021 JW 아트 어워즈’ 개최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장애인 작가들을 대상으로 ‘2021 JW 아트 어워즈’를 개최한다.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장애인 작가들을 대상으로 ‘2021 JW 아트 어워즈’를 개최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장애인 예술가 종합미술축제 ‘JW 아트 어워즈’가 열린다.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은 장애인 작가들을 대상으로 ‘2021 JW 아트 어워즈’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7회를 맞는 ‘JW 아트 어워즈’는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없애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국내 산업계 최초로 시작된 기업 주최 장애 미술인 대상 공모전이다. 총 상금 규모도 장애인 미술대전 중 최고 수준이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이 주최하고 꿈틔움이 주관하는 ‘JW 아트 어워즈’에는 ‘장애인복지법’ 제2조와 시행령 제2조 규정에 의한 장애인 기준에 해당하는 만 16세 이상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한국화ㆍ서양화 등 순수미술 작품을 공모하며 ‘당신의 소중한 일상(Everyday, Every Moment)’를 주제로 1인당 2점까지 응모 가능하다. 2021년 창작한 작품이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작가는 오는 9월 10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www.jwartaward.com)에 출품신청서와 작품 이미지를 접수하면 된다. 출품료는 없으며 1차 통과자를 대상으로 본 작품을 선정해 2차 심사를 진행한다.

최종 수상자는 10월 중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대상 1명(500만원), 최우수상 2명(각 300만원), 우수상 2명(각 200만원), 장려상 2명(각 100만원), 입선 20명(각 30만원)을 선정한다.

중외학술복지재단 관계자는 “올해 4월 그동안 열린 JW 아트 어워즈의 수상작가 전시회를 열어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며 “이번 2021 공모전에도 시민사회에 감동을 줄 수 있는 우수한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사)꿈틔움 홈페이지(www.phd4u.co.kr)와 사무처(02-702-699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연세대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연세대학교와 지난 21일 바이오산업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연세대학교와 지난 21일 바이오산업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삼성바이오에피스(대표이사 고한승 사장)가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와 지난 21일 바이오산업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연세대와 학술 교류 등의 포괄적 산학협력을 맺고 연구노트 경진대회를 열기로 했다. 또, 생명시스템대학과 바이오의약 프로그램 과정 운영을 통한 현장 중심형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연세대학교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연구노트 작성법을 교육하고 우수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며, 회사가 보유한 글로벌 수준의 바이오 의약품 개발 과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바이오 산업 우수 인력 양성에 기여하기 위한 산학협력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6개 대학(카이스트, 전남대, 포항공대, 성균관대, 서울대, 연세대)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고 이를 통해 회사가 수년간 쌓은 글로벌 수준의 연구 개발 노하우를 전파함으로써 우수 인재를 조기 양성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인사팀장 조종욱 상무는 “앞으로도 국내 대학과의 산학협력 활동을 적극 확대해 나가면서 미래 바이오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12년 2월 설립돼 창립 10년차를 맞은 바이오 제약사로, 바이오시밀러 개발 및 판매 사업을 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재 블록버스터 바이오의약품 '엔브렐(Enbrel)', '레미케이드(Remicade)', '휴미라(Humira)', '허셉틴(Herceptin)', '아바스틴(Avastin)'의 바이오시밀러 총5종의 개발에 성공해 유럽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안과 질환, 혈액 질환, 골격계 질환 치료제 등의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판매허가 심사 및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는 등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조아제약, 위기 가정 아동에 6000만원 상당 건강기능식품 지원

 

▲ 조아제약 고정관 경영관리부서장(우)과 차혜진 굿네이버스 서울서부지부장.
▲ 조아제약 고정관 경영관리부서장(우)과 차혜진 굿네이버스 서울서부지부장.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조성배)이 위기 가정 아동을 위해 6000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굿네이버스 서울서부지부(지부장 차혜진)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조아제약이 후원한 건강기능식품 '스트롱바이오틱스 포르테'는 굿네이버스 서울서부지부가 방학 중 진행하는 '희망홈스쿨' 사업을 통해 서울 내 위기 가정 아동 1000명에게 전달된다.

희망홈스쿨은 방학 중 아동들에게 식료품, 학습, 문화 체험 등의 사회적 안전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스트롱바이오틱스 포르테'는 특허 받은 BB-12®, LA-5® 유산균 함유 비율이 월등히 높아 장내 정상화에 효과적인 건강기능식품으로 어린이도 섭취 가능한 유산균이다. 변비, 설사 완화, 장 운동 촉진 및 장내 면역기능 강화, 장내 균총 정상화에 도움을 준다.

조아제약 고정관 경영관리부서장은 "조아제약이 후원한 건강기능식품이 지역 사회 아이들의 성장과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조아제약은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월간 MVP 기부 챌린지를 통해 위스타트지역아동센터에 건강기능식품을 지원하고, 서울문화재단과 참여형 예술교육 사업 '빼꼼(Fe:Com)'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ESG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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