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도 체력’…無방부제·無카페인 우위성 전달 중점
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이 모델 ‘이효리’가 출연한 ‘무방부제·무카페인 비타500’ TV-CF ‘작업’편을 1일부터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비타500’ TV광고의 기본 콘셉트(Concept)는 신규 선정된 빅모델 ‘이효리’의 건강하고 생기있는 이미지를 적극 활용한 ‘일상생활의 생기를 주는 건강드링크’로, 젊은 감성세대를 겨냥, 경쟁사와의 철저한 이미지 차별화와 제품의 우위성을 내세웠다.
신규 제작한 ‘비타500’ TV-CF(‘작업’편) 내용은 “건강하고 생기있는 ‘이효리’가 호주의 공원에서 조깅을 하는 도중, 허약한 ‘작업남’이 작업을 걸어오지만 이내 따라가지 못하고, ‘이효리’는 더욱 속도를 내 건강이 좋은 ‘건강남’과 만나 함께 달려간다’는 내용으로, 연애도 체력이 필요하다는 상황을 재미있고 세련되게 표현했다.
이번 촬영은 2월 초 푸른 하늘과 바다가 아름다운 호주 시드니 ‘보타닉가든’에서 진행됐으며, 이국적인 분위기와 흥겨운 BGM 등이 어우러져 더욱 산뜻하고 경쾌한 느낌을 준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TV광고 제작 배경에 대해 “생기 넘치고 건강한 ‘이효리’의 이미지와 최근 건강, 웰빙(Well-Being)을 바탕으로 한 소비자 트렌드에 발맞춰 무방부제 출시로 더욱 새로워진 ‘비타500’의 제품 우위성을 보다 폭넓게 전달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향후 시장 내 Long Run Brand로써의 기반을 더욱 확고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epi0212@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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