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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제주삼다수와 함께 희망&나눔 집수리 봉사 펼쳐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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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제주삼다수와 함께 희망&나눔 집수리 봉사 펼쳐 外
  • 의약뉴스 신승헌 기자
  • 승인 2021.07.1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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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오큐테인3’ ‘오큐테인 플러스’로 눈 건강 지키세요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ㆍ안재만)은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오큐테인3’, ‘오큐테인 플러스’를 권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오큐테인3는 국내 첫 AREDS-2 formula 제품 눈 영양제다. 이 제품은 1일 2회, 1회 2캡슐을 복용하며 △황반변성 △망막병증 △백내장 등 노인성 안구질환과 안구 건조증 예방과 개선을 돕는다.

또한 오큐테인 플러스는 1일 1회, 2정으로 루테인과 지아잔틴 복합추출물을 하루 최대 허용량인 20㎎까지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눈의 피로도를 개선하는 항산화제 △아스타잔틴 △비타민C △비타민E △아연 △구리가 포함돼 있다.

오큐테인 플러스 주요 성분인 루테인과 지아잔틴 복합추출물은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 밀도를 높여주고,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해로운 블루라이트를 흡수해 눈을 보호해 준다.

국제약품 관계자는 “현대인은 디지털기기 사용으로 눈 건강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며 “‘오큐테인3’와 ‘오큐테인 플러스’는 눈을 보호할 수 있는 안과 의약품이며, 눈의 피로도를 개선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광동제약, 제주삼다수와 함께 희망&나눔 집수리 봉사 펼쳐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희망의 러브하우스(대표 양덕근)와 제주도 제주시 소재 가정을 찾아 ‘제주삼다수와 함께 하는 제주 희망&나눔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제주삼다수 위탁판매를 통해 제주개발공사 등 제주도와 인연을 맺은 후 지역 내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그 중 하나로 주거 약자의 집수리 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날 광동제약이 방문한 가정은 부모님 대로부터 50년 넘도록 주거하고 있으나 개보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노후한 주택이었다. 특히 잦은 누수와 태풍피해 등으로 지붕과 곳곳이 파손됐음에도 어려운 형편으로 인해 보수하지 못한 채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전기 시설이 불안정해 본격적인 태풍이 올라오기 전에 안전 조치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대상 가정을 찾은 자원봉사자들은 천장과 지붕을 보수하고, 누수로 훼손된 거실과 방의 도배, 장판, 타일 등을 새로 시공했다. 특히 전기 설비와 주방 시설을 확보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광동제약은 이전에도 희망의 러브하우스 및 제주개발공사 등과 함께 제주 지역의 주거 약자를 찾아 연 한 차례 이상 집수리 봉사 활동을 진행해왔다. 대상 가정은 제주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와 함께 선정한다.

이밖에도 지난해에는 광동제약이 기부한 2400만원의 예산으로 제주개발공사와 주거 약자를 대상으로 한 별도의 집수리 사업도 벌였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날 “거주자의 자활 의지가 강함에도 환경 상 제약으로 힘들어하던 모습이 마음 아팠다”며 “개보수된 집을 보며 희망을 찾는 표정에서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제주지역과 함께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매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 상당의 성금 및 물품 기부를 지속하고 있으며, 제주지역 취약 계층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기탁, 중소기업 대상 교육 및 컨설팅, 수자원 보호를 위한 절수기 설치 사업 등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제주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신풍제약, ‘포스트바이오틱스’ 출시

신풍제약(대표 유제만) 건강기능식품 사업부에서 현대인의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포스트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 신풍제약의 첫 번째 장 건강 관련 제품이다.

신풍제약의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신풍제약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네이버쇼핑에서 신풍제약을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신풍제약 건강기능사업부 관계자는 “출시 전 신풍제약 직원 대상으로 테스트 판매한 결과 매우 높은 구매율과 관심을 보여서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향후에도 지속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인류건강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약바이오협회ㆍKIMCoㆍAI신약개발지원센터 직원 채용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와 유관기관인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대표 허경화), 한국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센터장 김화종) 3곳이 동시에 인재 채용에 나선다.

각 분야 인재 충원을 통해 백신 개발 등 코로나19 극복에 기여하고,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겠다는 취지다.

이들 3곳은 정책연구, 사업 기획, 인공지능 연구개발 등 모두 9개 부문에 걸쳐 인재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정책연구, 조사ㆍ광고 심의 부문, 경영기획 업무 지원 등 3개 부문에서 인력을 충원한다.

정책연구는 ▲제약바이오산업 정책 과제 발굴 ▲연구계획 수립 및 지원을, 조사ㆍ광고 심의는 ▲제약바이오산업 관련 조사 기획 및 운영 ▲국내외 제약바이오기업 사업 현황 조사 ▲ 의약품 광고심의 지원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경영기획 업무 지원은 ▲인사, 총무, 재무 등 업무 지원 ▲ 회원 DB구축 등 서비스 개선 및 회무 지원을 담당한다.

비즈니스 영어가능자, 컴퓨터 활용 능통자, 제약바이오기업 근무 경력자(학술, 개발, 마케팅 등)를 우대한다. 지원서는 7월 23일까지, pd@kpbma.or.kr로 제출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02-6301-2120로 하면 된다.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은 PL(프로젝트 리더)과 PM(프로젝트 매니저)을 선발한다. 이들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최근 결성된 K-mRNA 백신 컨소시엄 사업과 혁신신약 등 개발 및 글로벌 진출사업 등에 관한 사업과제 기획 및 운영ㆍ관리를 맡게 된다.

지원 자격은 면역학, 약학, 생명과학, 화학, 생화학, 의과학 등 관련 전공분야 석사 이상이다. 박사 이상 학력 소지자와 신약 연구개발 유경험자, 글로벌 BD 업무 경력자, 컨설팅ㆍ정책ㆍ기획 업무 경력자, 외국어 능력 우수자를 우대한다.

KIMCo는 8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개월간 프로젝트 수행, 행정 등 연구 업무보조를 수행할 연구원(인턴)도 채용한다. 해당 연구원은 인턴기간 만료 후 정규직 전환이 가능하다. KIMCo 지원서 접수는 7월 21일까지, hhs@kimc.or.kr로 제출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02-6247-0913로 할 수 있다.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은 지난해 8월 국내 56개 주요 제약바이오기업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공동 출연한 보건복지부 산하 비영리 재단법인으로서, 공동투자ㆍ공동개발의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구축을 통해 혁신의약품 개발ㆍ글로벌 진출 등의 사업을 추진하는 기관이다.

한국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는 인공지능 연구개발과 연구기획 및 행정 부문에서 일할 인재를 모집한다. 인공지능 연구개발은 ▲신약개발과 관련한 인공지능(AI) 모델 개발 및 고도화와 관련된 업무를, 연구기획 및 행정은 ▲국책과제 사업기획 및 보고서ㆍ예산서 작성(프로젝트 관리 및 운영, AI 및 신약개발 분야 연구자와 협력 연구) ▲수입ㆍ지출관리 등 기타 재무회계 업무/AI분야 동향조사 등을 담당한다. 지원서는 7월 19일까지, lkm@kpbma.or.kr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는 02-6301-2188로 하면 된다.

한국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KAICD)는 제약바이오산업의 연구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2019년 설립해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기술소개ㆍ전문인력 양성ㆍ연구 시범사업 등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협회 관계자는 “새로운 국가 성장동력으로 부상한 제약산업이 도약의 전기를 맞이하기 위해 협회도 혁신적인 인사와 필요한 인력을 충원하려 한다”며 “산업과 협회의 미래를 함께 이끌어갈 청년들의 많은 응시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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