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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컨슈머헬스케어 위 건강기능식품 ‘위엔포스’, GS25 편의점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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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컨슈머헬스케어 위 건강기능식품 ‘위엔포스’, GS25 편의점 출시 外
  • 의약뉴스 신승헌 기자
  • 승인 2021.07.09 16: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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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컨슈머헬스케어 위 건강기능식품 ‘위엔포스’, GS25 편의점 출시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위엔포스’를 GS25 편의점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대표 김수경)는 ‘위엔포스’를 GS25 편의점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GS25에 유통되는 제품은 언제든지 부담 없이 구매해 섭취할 수 있도록 ‘1포씩 개별 패키지’로 포장 판매된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의 건강 솔루션 브랜드 ‘브링(BRing)’에서 올해 2월 출시된 ‘위엔포스’는 ‘365일 데일리 위 건강 케어 제품’이다. 주원료로 식약처 인증 개별인정형 원료인 스페인감초추출물을 함유해 매일 1포 섭취만으로 위점막을 보호하고 헬리코박터균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준다.

‘브링 위엔포스’는 합성착향료, 감미료, 색소를 사용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설탕 대신 국내산 꿀 분말, 아가베시럽, 프락토올리고당을 사용해 아침 공복에 먹어도 부담스럽지 않은 원료 본연의 단 맛을 느낄 수 있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 브링 브랜드 담당자는 “하루 1포 섭취만으로 위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것이 위엔포스의 강점”이라면서 “소비자들이 앞으로 위엔포스를 더욱 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오프라인 유통망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속가능성을 지향하는 ‘브링(BRing)’의 다양한 제품들은 공식 온라인 몰인 ‘브링몰(bringmall.co.kr/)’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또, ‘공식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bring_lifetimecare/)’을 통해 브링의 브랜드 스토리와 새로운 소식도 만나 볼 수 있다.

 

◇동국제약, 오는 16일 웹 심포지엄 개최

▲동국제약이 고대안암병원 소화기내과 금보라 교수와 공동으로 ‘대장내시경 하제의 이해와 전략적 선택’이라는 주제로, 이달 16일(금)오후 1시부터 웹 심포지엄을 진행한다.
▲동국제약이 고대안암병원 소화기내과 금보라 교수와 공동으로 ‘대장내시경 하제의 이해와 전략적 선택’이라는 주제로, 이달 16일(금)오후 1시부터 웹 심포지엄을 진행한다.

동국제약이 고대안암병원 소화기내과 금보라 교수와 공동으로 ‘대장내시경 하제의 이해와 전략적 선택’이라는 주제로, 이달 16일(금)오후 1시부터 웹 심포지엄을 진행한다.

이날 연자로 나설 예정인 금보라 교수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석ㆍ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고대안암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임상가에서 선택할 수 있는 대장내시경 하제들의 이해와 환자 케이스별로 적용할 수 있는 하제의 전략적 선택에 대해서 발표한다.

특히 ‘세이프렙액’의 임상적 유용성에 대한 자료와 대장내시경 검진을 보는 임상가에 유익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동국제약에서 발매중인 대장내시경용 하제인 ‘세이프렙액’은 삼투성 제제인 PEG(폴리에틸렌글리콜) 성분과 자극성 하제인 피코설페이트를 최적의 용량으로 설정해 개발한 제품이다.

‘세이프렙액’은 약물 복용량을 1L로 줄여 기존 PEG 제제들(2L)에 비해 복용 편의성을 개선했다. 또한 페퍼민트 향으로 개발돼 환자들의 거부감을 줄여 복약 순응도를 개선시킨 점에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웹 심포지엄은 공간과 인원의 제약이 없기 때문에 많은 의료진들이 참여해 다양한 주제로 정보를 효율적으로 나눌 수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에서도 대장내시경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져 환자들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정보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휴온스바이오파마, ‘리즈톡스’ 200단위 품목허가 획득

 

▲휴온스바이오파마(대표 김영목)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리즈톡스(수출명 휴톡스)’의 신규 제조단위 ‘리즈톡스주 200단위’의 국내 허가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휴온스바이오파마(대표 김영목)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리즈톡스(수출명 휴톡스)’의 신규 제조단위 ‘리즈톡스주 200단위’의 국내 허가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휴온스바이오파마(대표 김영목)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리즈톡스(수출명 휴톡스)’의 신규 제조단위 ‘리즈톡스주 200단위’의 국내 허가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허가로 리즈톡스는 50단위, 100단위, 200단위까지 총 3개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시술 부위 및 범위에 따라 투여 용량이 결정되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특성에 따라 신규 용량 허가를 추진했다.

50단위는 비교적 적은 용량이 사용되는 미용 영역에서, 200단위는 현재 임상 진행 중인 뇌졸중 후 상지근육 경직 치료와 양성교근비대증 등과 같은 치료 영역에서의 경쟁력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휴온스바이오파마 김영목 대표는 “200단위 허가로 의료 현장에서 주로 쓰이는 3개 단위를 모두 확보했다”면서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서 리즈톡스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리즈톡스는 현재 미간주름, 눈가주름 개선 등 미용 영역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다. 치료 영역에서는 오는 7월 중 뇌졸중 후 상지근육 경직 치료에 대한 임상 3상 IND 승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양성교근비대증에 대한 임상 2상도 임상대상자 등록을 완료하는 등 순항 중이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리즈톡스 적응증 확대와 더불어 내성 발현을 줄인 신규 보툴리눔 톡신 ‘HU-045’ 임상과 사용 편의성을 높인 액상제형의 보툴리눔 톡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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