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행동을 하는 사람은 여유가 있어 보인다.
한편으로는 게으르다고 핀잔을 줄 수 있다.
힘들이지 않고 느릿느릿 말하거나 행동하기 때문이다.
상황에 따라, 처한 현실에 따라 판단은 다르다.
영희는 철수가 기차 시간이 다 됐어도 시적시적하자 기분이 상했다.
마지못해 하는 인상을 주거나 귀찮아 한다면 좋아할 사람 없다.
철수는 다음에도 그런 시적시적한 태도를 보인다면 영희에게 버림받을지 모른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