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주)(대표이사: 최수부)가 ‘無방부제·無카페인 비타500’을 출시하고, 올해 매출목표 달성의 키워드로 無방부제를 선언했다.

이와 함께 광동제약은 다음달부터 새모델인 ‘이효리’의 생기 넘치고 건강한 이미지와 연결된 일상생활의 생기를 주는 음료로서, 無방부제 출시로 더욱 새로워진 ‘비타500’의 제품우위성을 전달하는데 중점을 둔 신규 TV-CF를 런칭한다.

또한 ‘이효리’를 적극 활용한 비타500 브랜드 사이트를 곧 오픈 하는 동시에 ‘따자마자 한병 더 페스티벌’ 행사를 실시하는 등 ‘無방부제·無카페인 비타500’의 출시 시점에 맞춰 대대적인 판촉 행사를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비타500은 출시년도인 2001년 53억을 시작으로, 2002년 98억, 2003년 280억원, 2004년 854억원의 매출을 각각 달성했으며, 지난해에는 출시 4년 만에 생산 10억병(10월)을 돌파하는 등 모두 1,210억원의 매출을 올려 발매 이후 5년 연속 성장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無방부제·無카페인 비타500의 출시를 통해 제품우위를 통한 대표 브랜드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Long Run Brand로써의 기반을 더욱 확고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광동제약은 타 경쟁사와의 철저한 브랜드 차별화를 위해 다양하고 공격적인 소비자 마케팅을 전개, 비타민 음료 선도업체로써의 면모와 기량을 한층 더 발휘해 나갈 계획이다.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epi0212@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