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새놓다는 '북새를 놓다'라고 하거나 '북새를 놀다'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여러사람이 들끊어 북적북적대는 모습이다.
한두 사람이 아니고 많은 사람이 바빠서 허둥대는 것을 상상하면 된다.
부산하게 법석이는 것은 차분하고 조용한 것과는 거리가 멀다.
소란스럽게 떠들고 갈팡질팡하는 것이다.
이런 상황을 즐기고 참여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철수와 영희는 북새놓는 자리보다는 조용하고 한적한 카페에서 커피 마시는 것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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