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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인도 어린이 위해 기부금 전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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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인도 어린이 위해 기부금 전달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1.06.2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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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인도 어린이 위해 유니세프에 기부금 전달

▲ 올림푸스한국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심각한 피해를 겪고 있는 인도 어린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1000만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 올림푸스한국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심각한 피해를 겪고 있는 인도 어린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1000만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심각한 피해를 겪고 있는 인도 어린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1000만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인도에서는 중증환자가 급증하며 의료장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병상과 산소호흡기 등의 의료 용품이 부족해 저소득 가구 중심의 지역사회 감염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올림푸스한국은 글로벌 의료기업으로서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인도 어린이들을 지원하고자 5월 21일부터 27일까지 임직원들의 자발적으로 모금을 진행했으며, 여기에 회사 차원의 기부금을 더해 총 1000만원을 ‘유니세프 인도 코로나19 구호사업’에 기부했다. 

올림푸스한국 오카다 나오키 대표는 “글로벌 의료기업으로서 올림푸스는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인도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인류가 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고 풍요로운 삶을 이어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림푸스 본사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긴급구호품 및 기부금 1억엔(약 10억원)을 지원했다. 

또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위치한 인도의 조속한 안정을 돕기 위해 호주, 싱가포르, 홍콩 등 올림푸스 아태지역 소속된 다른 법인들도 함께 각 지역에 있는 유니세프에 기금을 전달했다. 

올림푸스는 의료내시경, 복강경, 수술장비 등의 진단ㆍ치료 솔루션을 제공하는 ‘의료사업’과 현미경, 산업내시경 등 이미징ㆍ계측ㆍ측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이언스솔루션사업’을 중심으로 전 세계 의학 및 과학 산업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는 2017년 10월 인천 송도에 의료트레이닝센터(KTEC)를 건립해 보건 의료인에게 전문적인 제품 트레이닝과 시연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암젠코리아, 디지털 이니셔티브 혁신 체험하는 사내행사 진행

▲ 암젠코리아는 하반기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통합 디지털 이니셔티브(Digital initiatives) 프로그램 ‘스마트암젠(SmartAmgen)’과 ‘암젠온(AmgenON)’ 출시 전, 사전 체험 사내 행사 ‘스마트암젠을 체험해 보세요! (Explore SmartAmgen!)’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암젠코리아는 하반기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통합 디지털 이니셔티브(Digital initiatives) 프로그램 ‘스마트암젠(SmartAmgen)’과 ‘암젠온(AmgenON)’ 출시 전, 사전 체험 사내 행사 ‘스마트암젠을 체험해 보세요! (Explore SmartAmgen!)’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 하반기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통합 디지털 이니셔티브(Digital initiatives) 프로그램 ‘스마트암젠(SmartAmgen)’과 ‘암젠온(AmgenON)’ 출시 전, 사전 체험 사내 행사 ‘스마트암젠을 체험해 보세요! (Explore SmartAmgen!)’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암젠코리아는 기존에 보유하던 디지털 리더십에 기반해, 올해 초부터 의료진과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혁신적인 디지털 이니셔티브 프로그램을 준비해 왔다. 

암젠의 디지털 이니셔티브 중 첫 번째로 출시하는 ‘스마트암젠’은 환자 치료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편리하고 재미있게 제공하는 의료전문가 전용 통합 플랫폼이다. 

스마트암젠은 의료전문가에게 질환 및 제품 정보뿐만 아니라 최신 업계 동향을 다양한 형태로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며, 의료전문가들이 양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차별화된 형태의 리모트 디테일 서비스인 ‘암젠온’도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대면과 비대면을 모두 접목한 다양한 방식을 활용해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의료전문가와 소통하는 데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암젠코리아는 이미 ‘2019년 아시아 태평양 다발골수종 에듀케이션 아카데미’ 등에서 홀로그램 기술을 활용한 3개국 실시간 토론을 진행하는 등 디지털 헬스케어 리더십을 기반한 여러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올 하반기에 출시될 ‘스마트암젠’과 ‘암젠온’을 시작으로, 디지털 기반의 효율화를 이끌 수 있는 통합적인 디지털 이니셔티브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사내 행사는 ‘스마트암젠’ 출시를 앞두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이해와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스마트암젠 체험존은 21일 암젠코리아 사무실 내에 마련됐으며, 임직원들은 25일까지 5일간, 3곳에 마련된 체험존을 자유롭게 방문해 스마트암젠 사이트에서 제품 정보 및 임상 자료, 질환과 제품에 대한 최신 뉴스 등 업계 동향을 다양하게 살펴볼 수 있다.
 
암젠코리아 Commercial Excellence & Innovation 부서 김지혜 상무는 “스마트암젠 공식 출시 전, 사내 체험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이 디지털 이니셔티브 프로그램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뜻깊었다”며 “스마트암젠과 암젠온 등 새롭게 선보이는 디지털 이니셔티브 프로그램은 요즘처럼 디지털 소통이 중요해진 시대에 의료진들과 더욱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하반기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디지털 이니셔티브 프로그램이 환자를 위해 늘 고생하시는 많은 의료진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며, 암젠코리아도 ‘환자를 위한다(To Serve Patients)’는 사명을 실현하기 위해 의료진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혁신적인 디지털 이니셔티브를 지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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