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장정일 본부장은 “인원을 구조조정 했음에도 국가에서 나오는 보조금으로는 인건비 6천여만 원 중 3천만원밖에 사용할 수 없는 모순점 때문에 후원금 없이는 운영이 곤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김사연 지부장은 마퇴인천본부의 운영을 약사회에서 계속 주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후, 초도이사회로 위임된 후원을 위해 빠른 시일내에 이사회를 소집할 것이며 약사회원들의 개인 후원 등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장 본부장은 마퇴인천본부 이사회에 김성일 부지부장을 추가로 영입해 김사연 지부장, 김수경 감사와 함께 이사회와 운영위원회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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