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쿄와기린은 사회공헌기업 빅워크와 함께 직원의 건강 증진을 위한 친환경 걷기 캠페인을 진행,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생명과 함께 걷는 행복’이라는 슬로건 하에 코로나 19로 인해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아진 요즘 운동하기 어려운 임직원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직원 Wellness Program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약 한달간 총 70명의 임직원이 함께 참여한 결과 목표를 훨씬 상회한 약 1300만보를 걸어 최종적으로 158%의 달성율을 기록했으며, 이와 연계해 난치성 환자를 대상으로 한 후원금까지 마련했다.
이번 비대면 걸음 캠페인은 걷기 운동을 하면서 기부도 하고 동시에 환경도 보호할 수 있어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국쿄와기린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트렌드에 발맞추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제약기업으로서 코로나 19 발병 이후 선제적인 재택근무와 더불어 마스크, 손소독제, 체온기를 지급하는 등 임직원의 건강을 지키고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에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백신 휴가도 도입했다.
한국쿄와기린은 “앞으로도 ‘Commitment to life’라는 미션 하에 세계인의 건강과 웃음에 공헌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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