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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3D 프린팅 맞춤형 의약품 개발’ 주관기관 선정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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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3D 프린팅 맞춤형 의약품 개발’ 주관기관 선정 外
  • 의약뉴스 신승헌 기자
  • 승인 2021.05.2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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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산자부 국책과제 ‘3D 프린팅 맞춤형 의약품 개발’ 주관기관 선정

 

▲동아제약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바이오산업기술개발사업 ‘3D 프린팅 기술기반 맞춤형 의약품 개발’ 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동아제약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바이오산업기술개발사업 ‘3D 프린팅 기술기반 맞춤형 의약품 개발’ 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동아제약이 국내 최초로 차세대 핵심 기술 ‘3D 프린팅’을 융합한 환자 맞춤 의약품 개발에 나선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최호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바이오산업기술개발사업 ‘3D 프린팅 기술기반 맞춤형 의약품 개발’ 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3D 프린팅 기술기반 맞춤형 의약품 개발’ 과제는 의료기기 및 바이오 분야에서 활용 중인 3D 프린팅 기술을 경구용 의약품 제조에 적용하는 국내 첫 사례다.

특히, 이번 과제는 전통적인 제약산업 생산 기술의 한계를 뛰어 넘고자 ‘챌린지 트랙’ 과제로 선정됐다. 챌린지 트랙은 업종별 기존 R&D 사업에서 추진되는 산업적 파급력이 높으면서도 도전성이 높은 R&D 과제다. 또한, 연구기관의 연구 자율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우수 기업 등에게 R&D 규제를 일괄 면제하는 ‘R&D 샌드박스’ 형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동아제약은 차세대 연구 플랫폼 기술 중 하나로 3D 프린팅 기술을 통한 맞춤형 헬스케어 제품 제조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이번 과제를 통해 개인 맞춤형 3D 프린팅 의약품을 제조하기 위한 원천기술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동아제약은 헬스케어 분야의 3D 프린터 제조 기술을 보유한 링크솔루션, 3D 프린팅 의약품 제형을 연구하는 충북대학교 약학대학과 협력해 2025년까지 임상 1상 진입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한다. 총 55억 원의 사업비 중 최대 40억 원을 정부로부터 지원받는다.

동아제약 이은석 개발전략실장은 “개인 맞춤형 의약품 제조 기술을 통해 환자 개인에게 맞는 의약품을 제공해 치료 효과를 높이고, 부작용을 줄여 제약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inno.N, 항암신약 개발에 암 빅데이터 장착

▲inno.N은 최근 국립암센터 암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단, 전북대학교병원 전북빅데이터센터와 함께 ‘암 빅데이터 플랫폼 활용 기반의 신약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inno.N은 최근 국립암센터 암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단, 전북대학교병원 전북빅데이터센터와 함께 ‘암 빅데이터 플랫폼 활용 기반의 신약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inno.N이 빅데이터를 활용해 항암신약 연구 속도를 올린다.

inno.N은 신약개발 전 단계에서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있다.

inno.N은 최근 국립암센터 암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단, 전북대학교병원 전북빅데이터센터와 함께 ‘암 빅데이터 플랫폼 활용 기반의 신약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inno.N은 암 빅데이터 라이브러리 ‘CONNECT’플랫폼을 타깃 환자 분류, 바이오마커(체내 지표) 개발, 임상시험 실시기관 선정 및 대상자 모집 등 임상개발 전략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빅데이터를 가장 먼저 적용할 과제는 현재 개발 중인 선택적 RET저해제 계열 표적항암 신약(과제명 IN-A013)과 차세대 EGFR 저해제 계열 표적항암 신약(과제명 IN-A008)이다.

inno.N이 활용할 ‘CONNECT’플랫폼은 국립암센터 등 11개 헬스케어 플랫폼 센터에서 생산한 암 임상데이터들을 한 데 모은 다기관 임상 라이브러리 플랫폼으로, 유방암, 갑상선암, 난소암, 폐암 등 총 10종의 암 임상 데이터들을 연구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항암제 임상개발 단계에서 환자군 정의와 환자 모집이 개발 성패와 속도를 좌우하기 때문에 inno.N은 연구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이고자 암 빅데이터 활용에 나섰다. 빅데이터로 국내 환자들의 특성을 파악해 최적의 임상시험설계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암 관련 변이유전자, 바이오마커(체내 지표)를 발견하거나 이를 기반으로 한 항암제를 연구할 수 있다.

inno.N R&D총괄 송근석 전무는 “암 빅데이터를 활용해 연구 정확도 및 효율성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inno.N의 항암 신약 개발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외 보건의료계에서는 ‘정밀의료’를 통해 환자 개개인에게 효과는 높이고 부작용은 낮추는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암세포의 유전자변이, 단백질 발현, 대사물질, 미세 환경 수준을 분석한 자료뿐 아니라, 개인의 유전적 특징이나 생활환경 등의 특징까지 모두 아우르는 빅데이터를 분석해 암 치료 연구나 신약 개발에 활용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다.

 

◇조아제약-서울문화재단, 가족 소통 프로젝트 '빼꼼' 참가자 모집

▲조아제약과 서울문화재단 서서울예술교육센터가 일상에서 건강하고 즐거운 이야기를 만드는 가족 소통 프로젝트 ‘빼꼼(Fa:Com)’에 참여할 가족을 모집한다.
▲조아제약과 서울문화재단 서서울예술교육센터가 일상에서 건강하고 즐거운 이야기를 만드는 가족 소통 프로젝트 ‘빼꼼(Fa:Com)’에 참여할 가족을 모집한다.

조아제약과 서울문화재단 서서울예술교육센터가 일상에서 건강하고 즐거운 이야기를 만드는 가족 소통 프로젝트 ‘빼꼼(Fa:Com)’에 참여할 가족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조아제약이 후원하는 이번 사업은 코로나 19로 인해 점차 줄어드는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고 지역사회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사업명인 ‘빼꼼(Fa:Com)’은 가족을 뜻하는 'Family', 소통을 뜻하는 'Communication', 공동체를 뜻하는 'Community'의 알파벳 앞 글자를 딴 합성어이자, '작은 구멍이나 틈 사이로 아주 조금만 보이는 모양'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갖고 있다. 가족의 작은 시도와 활동이 모여 지역과 세상을 밝게 비춘다는 기획 의도를 담았다.

‘빼꼼(Fa:Com)’의 올해 주제는 '회복을 위한 7가지 조각'이다. 코로나 19 이전의 상태 중 돌아가고 싶은 순간을 떠올려 회복의 조각을 찾고, 어떤 일상을 회복하고 싶은지 돌아본다. 과거가 아닌 미래를 향한 가족의 희망을 만드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프로젝트 참여 대상은 강서, 양천, 구로, 영등포, 동작, 금천구 등 서울 서남권 자치구에 거주 중인 3인 이상의 가족으로, 모집 기간은 오는 6월 1일(화)부터 3일(목)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 내 프로그램 신청 게시판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서류접수를 통해 선발된 총 7팀의 가족이 오는 6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는 워크숍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양천구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단체 '플러스마이너스 1도씨(예술감독 김지영)'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또한, 개그맨 김대희 씨가 홍보대사 자격으로 가족과 함께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워크숍은 ▲오리엔테이션 ‘순간의 조각’(6월 19일) ▲코로나 이후 회복력을 갖기 위한 '조각의 모음'(6월 26일) ▲자기의 시간과 의미를 언어로 찾아보는 '모음과 자음'(7월10일) ▲앞으로 자생할 수 있는 자신만의 힘을 찾는 '조각에서 감각으로'(7월 17일) 순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가와 함께 만든 작품은 오는 10월 서서울예술교육센터와 조아제약 본사에 전시된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가족 간 소통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며 "가족이 예술을 통해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가족 소통 프로젝트 '회복을 위한 7가지 조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서울예술교육센터 인스타그램 계정과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독-송석복지재단, 여성 파브리병 환우 지원 캠페인 ‘토닥토닥 괜찮아요’ 진행

▲한독과 송석복지재단이 지난 22일(토) 온라인으로 진행한 첫 모임을 시작으로 여성 파브리병 환우 지원을 위한 ‘토닥토닥 괜찮아요’ 캠페인을 펼친다.
▲한독과 송석복지재단이 지난 22일(토) 온라인으로 진행한 첫 모임을 시작으로 여성 파브리병 환우 지원을 위한 ‘토닥토닥 괜찮아요’ 캠페인을 펼친다.

한독과 송석복지재단이 지난 22일(토) 온라인으로 진행한 첫 모임을 시작으로 여성 파브리병 환우 지원을 위한 ‘토닥토닥 괜찮아요’ 캠페인을 펼친다.

파브리병은 알파 갈락토시다제 A(alpha-galactosidase A)라는 효소의 결핍으로 발생하는 희귀질환이다. X 염색체를 통해 유전되기 때문에 일부 여성 환우들은 치료의 어려움뿐 아니라 유전질환에 대한 죄책감이나 심리적 부담을 호소하고 있다.

‘토닥토닥 괜찮아요’ 캠페인은 이러한 여성 파브리병 환우들이 불안과 우울함을 줄이고 보다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파브리병 환우회인 파브리코리아를 지원하는 송석복지재단이 운영하고 한독이 후원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유전적 질병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 관계 개선을 돕는 프로그램, 부정적인 감정 관리를 돕는 정서 지원 프로그램, 여성 환우가 겪는 삶의 다양한 문제와 경험을 공유하는 네트워크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이 연중 진행된다.

또, 여성 환우들의 증상, 치료, 어려움과 본인만의 해결방안 등을 정리한 ‘파브리병 경험 데이터’를 구축해 파브리병 환우들이 궁금한 점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첫 모임에 참여한 한 여성 환우는 “나 자신뿐 아니라 아이가 겪을 수 있는 질환이다 보니 평소 파브리병에 대해 많이 찾아보는데 온라인 정보에는 한계가 있다”며 “비슷한 경험이 있는 환우들과 고민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마음이 든든하고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송석복지재단 최은지 팀장은 “여성 파브리병 환우들은 본인의 치료뿐 아니라 임신과 출산, 육아, 가족관계 등 다양한 고민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환우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지속적으로 활동에 반영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여성 파브리병 환우라면 누구나 ‘토닥토닥 괜찮아요’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관련 문의와 참여 신청은 송석복지재단으로 하면 된다.

이어 “이번 국책과제를 통해 새로운 의약품 연구, 제조 시스템을 확립하고 의약품뿐만 아니라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에도 다각적으로 기술을 적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일헬스사이언스 ‘쎈트힐’, 라이브 커머스 시장 첫 진출

▲‘쎈트힐’은 오는 28일 오후 7시부터 ‘쎈트힐’ 브랜드의 광고모델인 개그맨 김영철을 쇼호스트로 초대해 약 1시간 동안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소비자를 만난다
▲‘쎈트힐’은 오는 28일 오후 7시부터 ‘쎈트힐’ 브랜드의 광고모델인 개그맨 김영철을 쇼호스트로 초대해 약 1시간 동안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소비자를 만난다

제일헬스사이언스의 건강기능식품 대표브랜드 ‘쎈트힐’이 라이브커머스 진출을 통해 소비자 접점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쎈트힐’은 오는 28일 오후 7시부터 ‘쎈트힐’ 브랜드의 광고모델인 개그맨 김영철을 쇼호스트로 초대해 약 1시간 동안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소비자를 만난다고 26일 밝혔다.

브랜드 론칭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라이브 방송으로 ‘취침 전 피부보습 및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한 부부의 대화’를 주제로 ‘쎈트힐’의 제품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쎈트힐’은 이번 방송을 통해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 '고요한 스트레스'와 피부보습에 도움을 주는 먹는 세라마이드 '올데이촉촉 쎄라마이드'를 묶음상품으로 구성, 소비자가격보다 최대 67%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첫 라이브 방송을 기념해 추첨을 통해 초박형 마스크팩 '니슬 리프팅 패치 더마필름', 장건강 관리에 좋은 '쎈트힐 프리바이오틱스FOS', 모바일 쿠폰 등 다양한 이벤트 경품을 준비했다.

제일헬스사이언스 홍철환 마케팅부 부장은 "언택트 시대에 활성화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쎈트힐’ 브랜드를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 채널로 확대해 소비자들이 ‘쎈트힐’을 더 쉽고 편리하게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웅제약, 인도네시아 장관단 초청...현지 사업 전폭적 지원 약속 받아

▲대웅제약이 인도네시아 장관단을 초청해 협력관계를 다지고 현지 사업에서의 정부 지원을 약속받았다.
▲대웅제약이 인도네시아 장관단을 초청해 협력관계를 다지고 현지 사업에서의 정부 지원을 약속받았다.

대웅제약이 인도네시아 장관단을 초청해 협력관계를 다지고 현지 사업에서의 정부 지원을 약속받았다.

대웅제약은 25일 루훗 빈사르 판자이탄 인도네시아 해양ㆍ투자조정부 장관과 부디 구나디 사디킨 보건부 장관이 대웅제약 용인 R&D센터를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웅제약 측에서는 전승호 대표와 박현진 글로벌본부장 등이 방문단을 맞이했다.

이번 방문은 인도네시아 보건의료사업에서 양자의 협력을 위해 기획됐다.

이날 인도네시아 방문단은 R&D센터 대회의실에서 대웅제약의 현지 사업계획을 청취하고 호이스타, 니클로사마이드 제제 등의 코로나 치료제를 비롯해 줄기세포 개발 등의 혁신신약 연구개발 진행 경과에 매우 큰 관심을 표명했다.

또 인도네시아에서 대웅제약이 추진 중인 사업과 연구개발에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대웅제약은 2012년 인도네시아에 합작법인 ‘대웅인피온’을 설립한 이후 바이오 의약품 공장과 연구소를 차례로 설립하며 현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대웅제약이 개발 중인 코로나 치료제 임상을 인도네시아 현지에서도 진행하기로 인도네시아 정부 산하 국립보건기술개발원(NIHRD)와 MOU를 맺은 바 있다.

한편 이날 방문단은 대웅제약에서 근무ㆍ실습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출신 직원과 대학생들을 만나 격려하기도 했다.

현재 대웅제약 본사에는 인도네시아 출신 직원들이 다수 근무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인도네시아 국립대학교에서 선발된 석사과정 학생들이 ‘제약 연구개발 교육 프로그램(Pharmaceutical R&D Education Program)’을 통해 용인 R&D 센터에서 바이오제제, 개량신약 등 의약품 연구개발 실무 경험을 쌓고 있다.

대웅제약은 앞으로도 인도네시아 제약ㆍ바이오 산업을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를 육성하고 우수한 글로벌 인재를 유치할 계획이다.

대웅제약 전승호 대표는 “이번 접견을 통해 제약 사업과 연구개발에 대한 대웅제약과 인도네시아 정부의 방향이 상당 부분 일치한다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대웅제약은 인도네시아에서 진행 중인 사업들과 연구개발, 산학연계 프로그램에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인도네시아 정부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도네시아 해양ㆍ투자조정부 루훗 장관은 “대웅제약이 더 적극적인 사업을 펼친다면 인도네시아 바이오 산업도 큰 성장을 거둘 것”이라며 “대웅제약이 인도네시아에서 하고자 하는 모든 일에서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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