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강안병원(이사장 구정회)은 21일 1층 로비와 직원식당에서 학대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예방하고 보호하기 위한 서명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동학대 예방 및 어린이 지킴이 서명운동에는 좋은강안병원 직원 200여명이 참여했다.

아울러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가 학대에 대한 심각성을 고취시키기 위해 아동학대 사진전을 개최했으며, 학대받는 아이들을 초기에 발견키 위한 아동학대 신고 전화 ‘1391’을 홍보했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