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4-28 15:11 (일)
동아제약, AR 필터활용한 ‘미니막스RUN’ 게임 출시 이벤트 실시 外
상태바
동아제약, AR 필터활용한 ‘미니막스RUN’ 게임 출시 이벤트 실시 外
  • 의약뉴스 신승헌 기자
  • 승인 2021.05.14 16: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아제약, AR 필터 활용한 ‘미니막스RUN’ 게임 출시 이벤트 실시

▲동아제약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인스타그램 AR 필터 게임인 ‘미니막스RUN’을 출시하고, 5월 31일까지 미니막스 빼기 성장 이벤트 시즌3를 실시한다

동아제약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인스타그램 AR 필터 게임인 ‘미니막스RUN’을 출시하고, 5월 31일까지 미니막스 빼기 성장 이벤트 시즌3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미니막스 RUN’은 인스타그램 AR 필터 기능을 활용해 사용자의 얼굴을 인식하고 미니막스 정글의 대표 캐릭터인 ‘라이니(사자)’가 달리며 점수를 획득하는 게임이다.

TV, 스마트폰과 같은 전자기기나 피자, 햄버거 등 아이들의 건강에 부정적인 요소를 빼고 미니막스 정글을 통해 성장하라는 ‘빼기 성장’ 메시지를 담았다. 쉬운 조작법과 아기자기한 캐릭터로, 지난 4월 26일 인스타그램에서 게임을 오픈한 이래 3000회 이상 플레이 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과잉된 육아용품과 환경을 개선하자는 취지의 ‘빼기 성장 챌린지’, 부모, 아이 간의 정서 함양을 돕는 ‘조이풀 미니막스 챌린지’에 이어 진행하는 세 번째 ‘빼기 성장’ 캠페인이다.

미니막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이벤트는 ‘피드 참여’, ‘스토리 참여’ 2가지로 구성됐다.

피드 참여 이벤트는 미니막스 공식 인스타그램(@minimax.official)에서 ‘미니막스RUN’ 게임을 플레이한 후 해당 장면을 캡처해 필수 해시태그(#미니막스 #미니막스RUN #빼기성장)와 함께 본인 계정에 업로드하면 된다.

이벤트는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20만원 (3명) ▲미니막스 정글 비타민C (50명)를 증정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6월 중순에 인스타그램 DM으로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매주 당첨자를 뽑는 스토리 참여 이벤트는 마찬가지로 ‘미니막스RUN’ 플레이한 장면을 캡처한 후 미니막스 공식 계정을 태그해 본인 계정의 스토리에 업로드하면 된다.

해당 이벤트는 매주 월요일에 진행되며, 금요일마다 추첨을 통해 1명에게 10만원 상당의 미니막스 정글 비타민C 3세트가 증정된다.

동아제약 미니막스 이경미 BM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미니막스만의 ‘빼기 성장법’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인스타그램 AR 필터 게임을 출시했다”며 “다양한 경품이 준비돼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미니막스 정글 공식 인스타그램(@minimax.official) 또는 동아제약 공식 브랜드몰인 :Dmall 이벤트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미니막스 정글은 동아제약 어린이 건강연구센터의 ‘MMX Solution(최소성분 최대효과)’ 원칙으로 설계된 어린이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이다. 일상 속 섭취를 통해 과도한 영양성분은 덜어내고, 부족한 영양은 더한 것이 특징이다.

 

◇GC녹십자셀, 1분기 매출액 전년比 40%↑

▲GC녹십자셀은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2021년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40% 증가한 113억 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면역치료제 전문기업 GC녹십자셀(대표 이득주)은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2021년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40% 증가한 113억 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GC녹십자셀은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2021년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40% 증가한 113억 원, 영업이익은 9% 감소한 4억 원을 달성했으며, 당기순이익은 4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축소된 영업이익은 셀센터 정상가동으로 증가된 고정비에 기인하는 것”이라며 “늘어난 이뮨셀엘씨주 생산능력(CAPA) 및 향상된 품질관리는 장기적으로 기업성장의 밑거름이 될 것이며, 매출성장 및 이익 구조 개선으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위탁개발생산(CDMO) 부문은 시작단계지만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3배 성장하며 매출성장을 이끌었다.

GC녹십자셀은 체계적인 프로젝트 관리, 품질검사(Quality review), 규정 지원(Regulatory Support) 서비스 등을 강화하고 영업력 제고를 위해 최근 전담 본부를 신설하고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한편 미국 자회사 노바셀과 일본 자회사 GC림포텍(Lymphotec Inc.)의 실적을 반영한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 114억 원, 영업손실 3억 원, 당기순손실 3억 원을 기록했다.

GC녹십자셀 이득주 대표는 “COVID-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전사적 노력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 40% 성장이라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면서 “다만 글로벌 수준의 생산설비와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고정비가 증가해 영업이익이 축소됐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장기적으로 생산능력 확대 및 품질관리 수준 향상으로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향후 이익 확대를 위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지속적인 원가절감 전략을 모색하는 한편 이미 성과를 내고 있는 CDMO사업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바탕으로 범용 가능한 기성품(off-the-shelf) 형태의 CAR-CIK 등 신규 파이프라인 확대에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GC녹십자셀은 미국 현지법인 노바셀을 통해 GMP수준의 CAR-T치료제 생산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국 임상시험 진입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CAR 플랫폼 기술을 활용하여 범용 가능한 동종 CAR-CIK(사이토카인 유도 살해세포)치료제를 개발하여 면역치료제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비전을 발표한바 있다.

 

◇육군 장병들, ‘임팩타민’으로 체력 유지한다

▲대웅제약이 코로나19로 지친 육군 장병들을 위해 고함량 비타민B 복합제 ‘임팩타민’을 기부했다.
▲대웅제약이 코로나19로 지친 육군 장병들을 위해 고함량 비타민B 복합제 ‘임팩타민’을 기부했다.

대웅제약이 코로나19로 지친 육군 장병들을 위해 고함량 비타민B 복합제 ‘임팩타민’을 기부했다.

대웅제약(대표 윤재춘ㆍ전승호)은 13일 서울 용산 육군본부에서 행사를 갖고 대한민국 육군에 임팩타민 4만개를 기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재춘 대웅제약 대표와 이창재 대웅제약 부사장, 남영신 육군참모총장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불철주야 경계에 힘쓰는 육군 장병들을 지원하고자 진행됐다.

임팩타민은 현대인의 1일 최적 섭취량(ODI) 기준의 고함량 필수 비타민B 8종을 모두 함유한 제품으로 피로회복과 에너지 생성을 돕는다. 활성형 비타민B를 함유해 체내에 빠르게 흡수되는 장점이 있고 함께 포함된 아연 성분은 면역 증진에 좋다. 이날 기부된 위문품은 전후방 각지 GPㆍGOP와 해ㆍ강안 부대에서 경계작전 임무를 수행하는 육군 병사들에게 전달됐다.

대웅제약 윤재춘 대표는 “나라와 가족을 지키는 데 젊은 날의 귀한 시간을 내어준 청년들의 헌신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대웅제약이 에너지를 더해줄 작은 정성을 준비했으니 활기찬 군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건강히 전역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남영신 육군참모총장은 “대웅제약에 진심 어린 고마움을 전하며, 보내준 성원에 힘입어 내일이 더 강하고 좋은 육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