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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협 황회장 유통일원화 확대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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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협 황회장 유통일원화 확대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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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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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협회 황치엽 회장은 20일 유통일원화 확대 사업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황회장은 이날 처음 열린 제1차 시도지부장 연석회의에서 이같이 강조하고 "유통일원화 확대사업에 대한 세부적인 최종 대안은 새로 구성되는 상임위원회에서 결정될 것" 이라고 말했다.

황회장은 앞으로 회무 방향에 대해 “그동안 전국시도지부장회의가 친목 모임체로 운영되어 왔는데, 앞으로는 협회의 공식기구로 개편 하겠다”고 밝히면서“각 시도지부에서는 제도권 밖에서 소외되고 있는 비회원사 영입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지부장들의 의견에 따라 전국시도지부장회의는 간친회 형태로 유기적인 채널로도 이용됐으면 한다”며 간친회 회장으로 부산울산경남지부 김동권 지부장을 선임했다.

이어 전북지부 김수환 지부장이 “유통일원화를 확대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유통일원화가 곧 제약이나 도매, 그리고 요양기관까지 공존공영하는 제도라는 인식이 확산돼야 한다"고 건의했다.

또 지오영 조선혜 사장도 “유통일원화 당위성을 위해 관련 단체와의 유기적인 협력 채널를 갖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한편 이날 ◇ 결원 감사 보선 건은 지난 10일 임경환 감사가 사퇴서를 제출함에 따라 다음달 2일 초도확대이사회에서 최종 결의키로 했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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