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업계에 따르면 경희의료원은 기존 납품업체인 제신약품 석원약품 신용산약품 알파엠앤엠에 이어 새로운 업체로 세종메디칼과 두루약품을 추가로 선정했다.
반면 지난해 납품 업체였던 태경메디칼은 재계약에서 탈락했다.
한편 제약사별 납품 물량은 6개 도매업소가 균등한 수준이며 계약기간은 내달 1일부터 2년 동안이다. 이번에 신규 진입한 세종메디칼은 시도협 회장 선거에 출마했다 낙선한 김행권씨가 회장으로 있는 업체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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