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 30분부터 지하 강당에서 펼쳐질 이번 음악회는 전남실내악단 소리나눔이 초청돼 타악 앙상블, 가야금 합주곡, 판소리, 대금산조, 국악실내악 등 10곡의 흥겨운 남도 가락이 연주될 계획이다.
또한 병원측은 이날 음악회에 참석한 환자들과 보호자들을 위해 시원한 음료와 다과를 준비할 예정이다.
한편 전남실내악단 ‘소리나눔’은 도립 남도대학 교수와 제자들이 주축으로 지난 2005년 창단된 모임으로 국악에 다양한 음악을 접목시켜 색다른 공연활동을 펼치고 있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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