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을 감아 들여서 꼭무는 것을 말한다.
어떤 고통이나 아픔이 왔을 때 자신도 모르게 흔히 취할 수 있는 행동이다.
감아들이는 것은 밖에서 속이나 안으로 향해 가거나 오는 것을 말한다.
입술을 입안으로 감아 들일 때는 참기 어려운 것을 억지로 참으려고 할 때 곧장 일어난다.
누구나 고통을 받으면 이를 이겨내기 위해 감물고 깨무는 행동을 할 수 있다.
이것은 그것을 이겨내려는 인간의 의지라고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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