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문위원은 인천상공회의소 김정치 회장, 새얼문화재단 지용택 이사장, 인천경영자총연합회 장문영 회장, 인천항발전협의회 이기상 회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등 지역 대표 35명으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이날 회의를 통해 연세대학교를 비롯해 국내외 유수의 대학들이 입성을 서두르고 있는 송도신도시에 인천대학교의 신캠퍼스 이전과 국립대 전환에 대해 토의하고 경쟁력 있는 대책을 강구했다.
이날 김 회장은 “유명한 대학들이 송도신도시에 몰릴수록 부가가치가 높아진다”며 “인천대학교만이 가지고 있는 동북아국제통상대학의 특성을 살리고 적극 홍보해야 한다”고 의견을 발표했다 .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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