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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04-24 11:56 (수)
유한양행-에이프릴바이오, 공동 신약개발 업무협약(MOU)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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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에이프릴바이오, 공동 신약개발 업무협약(MOU) 外
  • 의약뉴스 신승헌 기자
  • 승인 2021.01.2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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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홀딩스, 자회사 삼양바이오팜 흡수 합병 결정

지주사가 의약바이오 사업 영위→ 중장기적 기업 가치 제고 도모

글로벌 신약 개발ㆍ국내외 증설 등 사업 전반 장기 투자 진행

삼양홀딩스(대표 윤재엽 사장)가 의약바이오 사업 전문 자회사인 삼양바이오팜(대표 엄태웅 사장)을 흡수 합병한다.

삼양홀딩스는 삼양바이오팜의 합병을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삼양홀딩스는 관련 절차를 거쳐 오는 4월 1일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합병을 통해 삼양홀딩스는 의약바이오 사업을 영위해 중장기적인 기업 가치 제고를 도모한다.

삼양바이오팜은 신약 개발, 글로벌 신사업 등 향후 예정된 중장기 투자에 필요한 재원을 안정적으로 조달하고 글로벌 신인도를 높여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삼양바이오팜은 2011년 11월 삼양그룹의 지주회사 체제 구축과 함께 삼양사 의약사업 부문이 물적분할돼 설립된 기업이다. 2019년 매출 약 945억 원으로 글로벌생분해성 봉합사 원사 시장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약물전달기술(DDS) 기반의 항암제 등으로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삼양바이오팜은 생분해성 물질 관련 기술을 바탕으로 미용성형 분야로 진출했다. ‘삼양바이오팜USA’, ‘삼양바이오팜 헝가리’ 등 해외 법인을 연이어 설립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도 확대 중이다. 2018년 설립된 삼양바이오팜USA는 미국 현지에서 신약후보물질을 발굴해 혁신적 글로벌 신약 개발에 도전 중이다. 이미 2개의 신약후보물질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며 추가 도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삼양바이오팜 헝가리는 생분해성 봉합사 생산 법인이다. 2022년 가동을 목표로 헝가리 ‘괴될뢰(Gödöllő)’ 산업단지에 연산 최대 10만km 규모의 공장을 건설 중이다. 국내에서는 글로벌 CDMO(의약품 위탁생산ㆍ개발)사업 확대를 위해 대전 의약공장에 글로벌 선진 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기준에 부합하는 항암주사제 공장 증설을 진행 중이다.

삼양홀딩스 관계자는 “의약바이오 사업은 삼양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혁신 신약 R&D, 글로벌 생산기지 구축, 신규 사업 진출 등 장기적 투자가 진행 중”이라며 “의약바이오 사업의 성장 전략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실행하고 삼양홀딩스의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해 양사의 합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유한양행-에이프릴바이오, 공동 신약개발 업무협약(MOU)

유한양행은 SAFA(Serum Albumin Fragment Associated) 기술을 보유한 에이프릴바이오와 전략적 연구협력관계를 구축하는 공동 신약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에이프릴바이오가 보유한 SAFA 기술은 재조합 단백질의 반감기를 증대시키고, 유용한 재조합 항체 의약품을 제작할 수 있는 항체 절편 활용 플랫폼이다. 지난해 SAFA 기술을 활용한APB-R3(항 염증 질환 치료) 물질이 제3회 바이오의약품 대상을 수상하는 등 혁신적인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양사는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해 SAFA 기술을 활용한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상호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적극적으로 오픈이노베이션을 진행하고 있는 유한양행은 전략적 투자도 왕성하게 진행하고 있다. 에이프릴바이오에도 지난해 전략적 투자자로서 30억 원을 투자했다.

유한양행은 에이프릴바이오의 독자적 플랫폼 기술인 항체라이브러리 기술과 지속형 SAFA기술 등을 사용해 다양한 치료제 영역에서 글로벌 혁신신약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한양행 이정희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한양행의 항체신약개발 분야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력 있는 바이오신약 개발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에이프릴바이오 차상훈 대표는 “이번 협약은 자사 항체신약 관련 기술과 SAFA 플랫폼 기술의 우수성을 높이 평가받았다는데 큰 의의가 있고, 국내 최고 연구 역량과 임상경험을 가진 유한양행과 협업은 현재 개발 중인 다양한 항체 및 지속형 단백질 치료제의 성공적 개발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프릴바이오는 올해 코스닥 시장에 기술평가에 의한 특례상장을 준비 중이다.

 

◇동국제약 인사돌플러스, 잇몸건강 위한 대국민 캠페인 TV-CF 온에어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건강한 잇몸을 위해 필요한 생활습관에 초점을 맞춘 ‘인사돌플러스’의 신규 TV-CF를 온에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공개된 광고는 양치질과 정기적인 치과 검진이 잇몸 관리의 필수임을 강조하고, 여기에 인사돌플러스를 함께하면 더욱 좋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제품명 인사돌플러스의 ‘플러스’를 활용해 리듬감을 더하고, 밝은 분위기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CF에는 새롭게 배우 오나라가 합류해 기존에 인사돌플러스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최불암, 김승우와 호흡을 맞추며 그녀만의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동국제약 광고 담당자는 “2019년 국내에서 외래 진료를 가장 많이 받은 질병이 치은염 및 치주질환이었던 만큼 개인 잇몸관리는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광고의 콘셉트는 ’잇몸 관리를 위한 생활습관’으로, 건강한 잇몸은 꼼꼼한 양치질과 정기적인 치과 방문이 필수라는 점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인사돌플러스’는 동국제약이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학연구팀, 충남대학교 약학대학 생약연구팀과의 산학협동을 통해 10여 년간에 걸쳐 개발한 특허 받은 잇몸약 복합제다. 특히, 기존 ‘인사돌’ 성분에 잇몸 염증에 효과적인 ‘후박추출물’을 추가했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 ‘용각산쿨’, 패키지 리뉴얼

제품 정체성 강화하고 트렌디한 감성 새롭게 입혀

보령컨슈머헬스케어(대표 김수경)가 용각산쿨의 패키지 리뉴얼을 진행했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보령제약 용각산을 포함한 OTC 전체 제품의 마케팅 및 유통을 총괄하고 있다.

복숭아향과 민트향 두가지 맛으로 구성된 용각산쿨의 새로운 패키지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함께 눈에 띄는 파스텔톤의 핑크색과 민트색을 각각 적용해 시인성을 높였다.

또한, ‘지친 목의 기관지 솔루션’이라는 용각산쿨의 키메시지와 함께 ‘기침, 가래’, ‘목쉼, 목통증, 부기’ 등의 주요 효능에 대한 문구와 복용법 등을 직관적인 픽토그램으로 표기해 소비자들이 제품의 구체적인 정보를 명확히 알 수 있도록 했다.

용각산쿨은 지난해 10월 ‘일상생활 속의 헛기침’을 소재로 한 광고를 새롭게 선보인 바 있다. 이 광고는 일상 생활 속에서 헛기침으로 인해 겪을 수 있는 불편한 상황들을 사실적인 스토리로 구성해 2030세대를 포함한 전연령층의 소비자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소비자들의 호흡기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함에 따라 용각산쿨의 실제 매출은 2020년 매출이 전년대비 66.6% 증가하며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광고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난 2020년 12월의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56%의 큰 성장율을 보였다

용각산쿨은 1967년 보령제약이 용각산을 최초 출시한 이후 길경가루, 세네가, 행인, 감초, 인삼, 아선약 등의 주요생약성분의 함량을 높이고 휴대가 간편한 1회용 스틱 포장의 과립형으로 출시한 제품으로, 복숭아향과 민트향 두 가지 맛이 있다.

용각산쿨의 6가지 생약성분은 기관지 내부에서 점액의 분비를 높이고 섬모운동을 활발하게 함으로써 유해물질을 자극없이 배출하는데 탁월한 효능ㆍ효과를 가지고 있다.

특히 주원료인 길경(도라지의 약재명)에 함유된 ‘사포닌’ 성분은 기관지 내부에서 생성되는 점액인 뮤신(mucin)의 분비를 증가시킨다. 뮤신은 목에 있는 가래를 용해시키고, 윤활유 역할을 해 목에 분포한 섬모의 운동을 촉진시켜 묽어진 가래 등을 통해 이물질을 외부로 빠르게 배출시킨다.

이 같은 기전을 통해 용각산쿨은 목의 답답함을 해소시키고 가래와 이물질로 인해 발생하는 기침을 진정시키는 효능ㆍ효과를 나타낸다.

용각산쿨은 복용 즉시 과립이 미세분말화 돼 목 점막에 직접 작용하므로 물 없이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복용 후 30분 내 물이나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의 용각산쿨 담당자는 “지난해 광고에 이어 이번 패키지 리뉴얼까지 젊고 트렌디한 감성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에게 용각산쿨이 필요한 상황과 제품효과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헛기침 등 목의 이상을 알리는 증상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기관지 건강관리에 도움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독, 설 명절을 맞아 건강기능식품 등 특별 기획전 진행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설 명절을 맞아 건강기능식품 및 건강 관련 제품들을 특별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한독의 대표 건강 관련 제품을 다양한 가격대로 준비했다.

설맞이 특별 기획전은 2월 14일까지 한독의 건강 전문 쇼핑몰 ‘일상건강’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한독몰’에서 진행되며, 기획 제품 구매 고객에게 설 명절에 사용할 수 있는 용돈 봉투를 증정한다.

한독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이처셋’은 인기 제품을 1만원 미만부터 6만원 대까지 부담 없는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해 온 가족에 선물할 수 있도록 했다.

홍삼과 오메가3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홍오메가3’는 1만원대, 6년근 홍삼을 진하게 내린 짜 먹는 홍삼 농축액 ‘홍삼Q 애니타임’은 2세트는 5만원대다. 또, 갱년기 여성 건강에 좋은 석류 농축액 건강기능식품인 ‘여왕의 석류진 프리미엄’ 2세트는 6만원대, ‘혈행에 좋은 오메가Q’는 9천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한독에서 정식 수입ㆍ판매하는 세계 판매 1위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컬처렐®은 3개 세트 구매 시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성인용 제품인 컬처렐® ‘다이제스티브헬스’와 ‘헬스앤웰니스’는 1개월분 3개 세트 구입 시 각각 6만원대, 4만원대에 판매한다. 어린이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3개 세트 구입 시 파우더 제품인 ‘키즈패킷’은 4만원대, 츄어블 형태인 ‘키즈 츄어블’은 6만원대에 판매한다. ‘컬처렐’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인 LGG®(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GG)를 단일 균주로 100% 사용하고 있다.

커큐민의 체내 흡수율을 42배 높인 테라큐민을 함유한 제품들도 설맞이 특별 기획전에 참여한다. 파우더 형태의 ‘테라큐민 플러스90’과 미니 정제형으로 섭취 편의성을 높인 ‘테라큐민 맥스’는 각각 3개 세트 구입 시 7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숙취 걱정 없는 건강한 술자리를 위해 맛있는 숙취해소제 레디큐 드링크와 레디큐-츄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유유제약 유원상 대표, 컬럼비아 MBA 동문들과 글로벌 경영환경 토론

유유제약 유원상 대표이사는 전세계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MBA) 동문들과 글로벌 경영환경 변화와 제약기업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해 화상토론을 진행했다.

세계 각지에서 화상토론에 참여한 수십여명의 컬럼비아대 MBA 졸업생 및 재학생들은 코로나19 이후 뉴 노멀을 맞이하는 글로벌 기업경영 환경 변화와 이에 대처하는 기업 대응전략에 대해 토론했다.

유원상 대표이사는 메인연자로 컬럼비아MBA에서 습득한 지식을 실제 기업경영에 어떻게 적용하는지 모두발언을 진행했다.

유 대표이사는 2004년 컬럼비아대에서 MBA를 취득했으며, 컬럼비아MBA 헬스케어/제약 경영자문위원회 자문위원 및 재한 컬럼비아대 MBA 동문회장을 맡고 있다.

 

◇휴젤,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

‘윤리경영’ 게시판 오픈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은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문화 정착과 윤리의식 강화 및 소통 채널 확대를 위해 홈페이지(www.hugel.co.kr)에 ‘윤리경영’ 게시판을 신설했다고 27일 밝혔다.

게시판은 휴젤과 관계회사에 소속된 모든 임직원이 지켜야 할 구체적인 윤리강령과 컴플라이언스(준법감시), CSR(사회공헌), 사이버신문고로 구성됐다.

휴젤의 윤리강령은 고객에 대한 의무, 임직원의 의무, 임직원에 대한 의무, 사회와 회사 및 주주에 대한 의무를 내용으로 담고 있다.

모든 임직원이 준수해야 할 실질적인 행동 가이드라인도 제시했다.

이와 함께 휴젤은 윤리경영을 확고한 기업문화로 정착시키고 임직원 및 고객과의 소통 채널 보강하기 위한 취지에서 사이버신문고를 개설했다.

사이버신문고는 회사 및 임직원의 불법, 부당, 비윤리적, 비효율적 행위 등에 대한 제보와 제안 등을 통해 도덕적 해이현상의 조기 차단과 경영효율성 제고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제보시스템이 제 기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익명으로 제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었으며 IP주소의 식별과 수집을 차단함으로써 제보자의 신원을 철저히 보호했다.

또한 포상금 지급 대상인 제보 건에 대해서는 규정에 준하는 금품 또는 그에 상응하는 보상 형태로 지급할 방침이다.

손지훈 대표는 “휴젤은 윤리경영을 기업활동에 있어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으며 투명하고 공정하며 합리적인 업무수행을 추구한다”면서 “선진 윤리경영의 실천을 통해 기업이 질적 성장을 이루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이버 신문고는 휴젤 홈페이지(www.hugel.co.kr)를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전화(02-6966-1662/1649/1686) 및 팩스(02-6008-1181), e-메일(hotline@hugel.co.kr)로도 제보가 가능하다.

 

◇휴온스글로벌, ‘리즈톡스’ 눈가주름 개선 적응증 획득

미간주름 개선 이어 미용 영역 적응증 추가

휴온스글로벌의 보툴리눔 톡신 ‘리즈톡스(수출명 휴톡스)’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된다.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은 식약처로부터 ‘리즈톡스’의 ‘외안각 주름(눈가주름) 개선’ 적응증에 대한 품목허가를 추가로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품목허가로 리즈톡스는 기존의 ‘미간주름 개선’ 적응증에 ‘외안각 주름 개선’이 더해져 총 2개의 적응증을 확보하게 됐다.

휴온스글로벌은 국내에서 중등증 이상의 외안각 주름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1상과 3상을 통해 리즈톡스의 외안각 주름에 대한 유효성 및 안전성, 내약성을 모두 확인했으며, 이를 토대로 식약처에서 품목허가를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은 “외안각 주름 개선 적응증 추가로 미용 영역에서 리즈톡스의 사용 범위가 한층 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재 진행 중인 사각턱 개선, 상지근육 경직 개선 외 추가 적응증 확보를 위한 새로운 임상 과제들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휴온스글로벌은 리즈톡스 등 보툴리눔 톡신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구조 고도화, 연구개발, 해외 진출 등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는 4월 휴온스글로벌의 보툴리눔 톡신 등 바이오사업을 물적 분할한 ㈜휴온스바이오파마(가칭)의 신설을 앞두고 있다.

리즈톡스의 브랜드 파워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양성교근비대증(사각턱) 임상 2상이 진행 중이며, 임상 1상을 마친 뇌졸중 후 상지근육 경직 개선에 대한 다음 단계 임상 진입도 준비 중에 있다.

이 밖에 내성 발현 가능성을 줄인 신규 제제 ‘HU-045’도 오는 2023년 ‘미간주름 개선’에 대한 첫 적응증 획득을 목표로 임상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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