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9일 공시를 통해 제63기 3분기(2005년 4월 1일~2005년 12월 31일) 1,657억 8,3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기 대비 15.2% 신장했다고 발표했다.
공시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생산성 향상과 원가 절감 노력에 힘입어 전기 대비 29.9% 늘어난 254억800만원을 기록했다.
경상이익은 관계사인 일동후디스의 지분법 평가이익과 금융비용절감에 힘입어 전기 대비 50.8% 늘어난 246억4,700만원을, 당기순이익은 전기 대비 53.7% 늘어난 151억70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epi0212@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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