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지난달 패션쇼에 모델로 출연한 여의사 48명 중 26명(박경아 연세대 교수 등)과 디자이너 안윤정(앙스모드 대표)씨, 동성제약 이양구 사장, 권중무 부사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 사장은 “이번 패션쇼는 여의사들이 앞장서 ‘소외된 어린생명을 우리 손길로 지키자’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직접 패션모델로 나선 획기적이며 창조적인 일”이라며 “앞으로 여의사들이 의사회에 중추적인 역할은 물론 한국사회에서 역할과 위상을 더욱 높일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여의사 패션쇼를 기념하고 한국여자의사회 창립 50주년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출연한 모델 전원에게 사진과 액자를 증정했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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