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喜 기쁠 희
-出 날 출
-望 바랄 망
-外 바깥 외
직역을 하면 기대하지 않았던 기쁜일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그런 생각이나 가능성을 전혀 염두에 두지 않았는데 그런 일이 생기면 더욱 기분이 좋다.
일생을 살아가면서 정말 어쩌나 일어나는 드문일이다.
코로나 19로 전 세계가 아우성이다.
지구촌 모두 몸살을 앓았고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 두려움도 앞선다.
이런 때 기적처럼 치료제가 나와 감기처럼 뚝딱하고 낫기를 바란다.
그런 일이 생기면 정말로 기대하지 않았던 기쁜 일이 나타나는 것이다.
새해를 마무리하는 오늘 그런일이 생기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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