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사람이 다른 사람을 헐뜯어 윗사람에게 일러바치는 것을 말한다.
일러바치는 내용은 사실과는 거리가 먼 거짓이나 음해일 가능성이 크다.
흠이나 결점을 억지로 찾아내고 그것도 모자라 윗사람에게 고하는 것은 그 사람에게 도움을 주기보다는 해하려는 목적이 크다.
결점을 들추어 내는 것은 결코 바람직한 행동은 아니다.
그런 행동을 되풀이하는 사람은 언젠가는 자신에게도 부메랑으로 돌아온다는 것을 명심하고 그런 짓은 당장 멈춰야 한다.
하리놀아, 하리노니 등으로 변하는 타동사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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