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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04-26 00:17 (금)
주야장천晝夜長川-이제는 멈춰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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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야장천晝夜長川-이제는 멈춰야 할 때
  • 의약뉴스 이순 기자
  • 승인 2020.12.15 08: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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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晝 낮 주

-夜 밤 야

-長 길 장

-川 내 천

직역을 하면 밤이나 낮이나 쉬지 않고 흐르는 시냇물처럼 잇따르는 것을 말한다.

냇물은 한 순간도 쉬는 법이 없다.

끊어지지 않고 계속 이어지는 것을 빗댄 비유적 표현이다.

코로나 19가 지금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최초 발생 이후 지금까지 단 하루도 멈추지 않고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다.

최근들어 더 심해져 셧다운 위기에 까지 몰려 있다.

지금은 코로나 19에 관한한 주야장천은 맞지 않다.

어서 질병이 종식돼 세계가 일상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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