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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정의학과의원, 2분기보다 6개소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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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정의학과의원, 2분기보다 6개소 감소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0.12.1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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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의 가정의학과의원수가 850개선에서 증감을 거듭하고 있다. 
▲ 전국의 가정의학과의원수가 850개선에서 증감을 거듭하고 있다. 

전국의 가정의학과의원수가 850개선에서 증감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3분기에는 2분기보다 소폭 증가했지만, 여전히 전년 동기 수준에는 이르지 못했다.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전국의 가정의학과 의원수는 852개소로 지난 2분기보다 2개소가 늘어났지만, 전년 동기보다는 3개소가 줄어들었다.

전국 가정의학과 의원수는 지난해 3분기 855개소에서 4분기 852개소로 줄었으나 1분기 857개소로 다시 늘어났다.

하지만 지난 2분기 다시 850개소까지 줄어들었고, 3분기에는 852개소로 소폭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의 가정의학과의원수가 지난 2분기보다 6개소가 줄었고, 대전에서도 2개소가 감소했다.

반대로 강원도에서는 2개소가, 부산과, 인천, 대구, 충북, 충남, 전남, 경북, 세종 등에서 1개소씩 늘어났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경기도에서 7개소, 광주에서 3개소, 대전에서는 2개소, 서울에서는 1개소가 줄어들었고, 대구와 전남에서 2개소, 부산과 인천, 강원, 충남, 경북, 세종에서 1개소씩 증가했다.

한편, 3분기 현재 가정의학과 의원은 서울이 209개소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177개소로 그 뒤를 이었으며, 전북이 76개소, 광주가 49개소, 충북과 부산이 40개소, 경북이 35개소, 경남과 인천이 33개소, 대구가 32개소로 집계됐다.

다음으로 대전이 29개소, 충남은 26개소, 전남이 25개소, 울산 17개소, 강원은 15개소, 제주가 10개소, 세종은 6개소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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