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표 조선무약(대표: 박대규)이 철분제(건강기능식품)인 ‘솔표 헬스파인 헤모철플러스’를 출시했다.

‘솔표 헤모철플러스’는 헴철과 인산철, 비타민B12, 비타민C, 엽산 등을 구성성분으로 하며, 특히 주성분 헴철은 적혈구 헤모글로빈을 효소처리해 얻은 농축된 생체철분으로 흡수율이 우수하고 안전한 것이 특징이다.

솔표 조선무약측은 “‘솔표 헤모철플러스’ 1일 2캡슐이면 한국인 하루 철분영양소 기준량의 60%를 섭취하게 된다”면서 “하드캡슐 제형으로 만들어져 노약자들의 연질캡슐에 대한 부담을 향상시킨 점도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포장단위는 1달분씩 2달분을 PTP포장했으며, 여기에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한층 강화해 평소 고마우신 분의 건강선물로도 손색이 없도록 만들어졌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솔표 조선무약 관계자는 “한방생약 81년 전통의 생산노하우와 엄격한 품질관리 체계 하에 제조된 ‘솔표 헤모철플러스’는 성장기 어린이와 임산부뿐 아니라 체중감량 중이거나 채식위주의 식생활을 하는 이들에게 평소 철분부족의 공급은 물론, 건강증진과 개선에 추천할 만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epi0212@newsmp.com)